2021년 2월 28일 일요일

(토론실 사이트 게시물)2019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예선 제1경기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englishdebate&wr_id=1630

토론 주제: 본 의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장에서, 남아공 거주 백인들의 배타적인 집단 거주지를 강제로 해체할 것이다.

Motion: This House, as South Africa, would forcibly break up exclusive Afrikaaner enclaves



원본 동영상 링크 1(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9bKuWHHVds

원본 동영상 링크 2(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J8CMqTUhWk

원본 동영상 링크 3(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Aqvyncb4uc

원본 동영상 링크 4(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0yjCLXOhkU



주제 설명: 정보 제공 슬라이드가 별도로 주어지는 경기이긴 한데, 남아공에 아파르트헤이트가 있고 흑백갈등이 심각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나 남아공 거주 백인들이 네덜란드계의 후손이라는 정보 제공 슬라이드의 내용을 보고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고민을 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영국의 식민지였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있어서 약간의 검색을 해 보니 네덜란드계가 먼저 해당 지역을 식민지로 삼았고, 추후 영국이 전쟁을 통해 지배권을 획득했으나, 노예제를 폐지했던 영국과 달리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고 이러한 차이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후 극심한 흑백 차별 및 탄압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읽은 것은 공신력이 아주 높은 전문 자료는 아니기 때문에 더 자세한 역사를 알고 싶으신 분은 관련된 전문 서적이나 논문 등을 찾으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일단 배경을 확인하고 나니, 유럽계 식민지배자들도 다 같은 사람들이나 방식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 수는 있었습니다. 토론의 쟁점으로 돌아가자면, 이미 넬슨 만델라가 대통령에 당선도 됐고 아파르트헤이트도 폐지된지 좀 되었으나, 남아공 거주 백인들이 배타적인 집단 거주지를 형성하고 사는 상황이라는 점을 토론 주제를 통해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남아공 거주 흑인들을 배척하거나 또는 배척하지 않더라도 차별과 분리의 상징으로 남아 있는 집단 거주지를 철거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가 핵심 쟁점이 됩니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조선 총독부 건물을 철거했듯이 과거의 억압을 상징하는 장소 등은 철거 등을 통해 그 의미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해당 집단 거주지에 남아공 거주 백인들이 살 수도 있고 지금은 살지 않아 역사적 상징물처럼 되어 있을 수도 있는데, 두 가지 경우 모두 해당 장소가 존재하고 남아공 거주 백인들이 흑인들을 비공식적으로 여전히 차별하고 거리를 두려는 사회적 관습이 남아 있는 한 흑백 갈등이 해결되었다고 보기 어렵고 과거의 상처를 여전히 상기할 수 밖에 없다는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강제력을 동원해서라도 해당 장소를 철거하고, 필요하면 다앙한 인종이 서로 섞여서 살아가고 서로 부대끼면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가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아파르트헤이트는 끝났고 넬슨 만델라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등 변화가 분명하게 이뤄졌는데 남아공 거주 백인들의 집단 거주지를 강제로 해체하는 것은 보복의 악순환이라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남아공 거주 흑인들을 억압하고 차별한 것이 그들의 자유를 억누른 거라면, 반대로 백인들이 누리고 있는 주거의 자유 등을 침해하고 강제로 섞여 살게 하거나 이사를 하게 만들 경우 마찬가지로 억압이 될 수 있고 사회적인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반론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가 문제라고 하면 사과와 보상 등을 하면 되고, 인종 간의 화합과 교류가 필요하면 학교나 직장 등에서 교류를 촉진하거나 인센티브를 부여할 일이지 강제로 거주지를 철거하는 게 답일 수 없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1. https://namu.wiki/w/%EB%82%A8%EC%95%84%ED%94%84%EB%A6%AC%EC%B9%B4%20%EA%B3%B5%ED%99%94%EA%B5%AD/%EC%97%AD%EC%82%AC

2. https://en.dict.naver.com/#/entry/enen/3427324d339b49ff8b328854074d4500

3.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19419

4. https://en.dict.naver.com/#/entry/enko/d488ba0edaa443428fca016a297a0eb4

5. https://en.dict.naver.com/#/entry/enko/979de3a9faee4f33b5a8cb054844d724

6. https://en.dict.naver.com/#/entry/enko/0b05709f36dd45b3b233591d737da9b6

7. https://en.dict.naver.com/#/entry/enko/2c1a76b87fc14f8ba1c1411605082225



토론 대회 소개: 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s,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영어로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대학생이 주로 참가하며(대학원생도 참가할 수 있겠습니다만...), 참가자 수로나 참가 대학 수로만 따졌을 때 지역 대회나 국내 대회가 더 클 수도 있기는 하나, 전 세계의 모든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 자격을 가지고 있고 대학 졸업 후 일반인들이 정기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세계 토론 대회가 있느냐고 물을 경우 가장 큰 대회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가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460296356 와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원래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https://www.facebook.com/koreawudc2021/posts/2723951557863380 와 같이 2021년 7월 초로 연기되었습니다.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987802656 에 제시된 영국 의회식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https://www.youtube.com/c/CapeTownWUDC2019/videos 의 2019년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토론 동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2018년, 2017년과 같이 점차 거슬러 올라가는 식으로 게시물을 올릴 예정입니다. 2021년 한국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및 그 이후 대회 동영상이 나올 경우 어떤 순서로 게시물을 등록할지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주제: 본 의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장에서, 남아공 거주 백인들의 배타적인 집단 거주지를 강제로 해체할 것이다.

Motion: This House, as South Africa, would forcibly break up exclusive Afrikaaner enclaves



1. 찬성합니다(I agree the motion).

2. 반대합니다(I disagree the motion).

3. 기권합니다(I abstain the motion).

2021년 2월 27일 토요일

(토론실 사이트 게시물)2019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오픈 부문 부준준준결승전

(원문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englishdebate&wr_id=1629

토론 주제: 본 의회는 세계보건기구의 가이드라인에 따르지 않고 의료나 농업 분야에서 저항성이 높은 약(예: 항생제)을 사용하는 국가에 대해 저항성이 높은 약(예: 항생제)를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약을 세계보건기구가 채택해야 한다고 믿는다. 

Cape Town Open Partial Double Octofinal Motion: This House believes that the WHO should adopt a convention which bans the sell of drugs with high resistance tendencies (e.g. antibiotics) to countries which do not comply with WHO guidelines regarding their medical and agricultural use.



원본 동영상 링크 1(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Uwho6Hxlk4

원본 동영상 링크 2(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769XLn80mI

원본 동영상 링크 3(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bhtfC6d3zM

원본 동영상 링크 4(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8LdS9JlQ3I

원본 동영상 링크 5(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p7dHGysvgw

원본 동영상 링크 6(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KY6JHS4A2c

원본 동영상 링크 7(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RRnVAzZ38U



주제 설명: Partial Double Octofinal을 어떻게 번역할까 고민하다가 찾아보니 오픈 부문 본선에 진출한 48개 팀 중 17위~48위가 경기를 해서 각 경기의 1, 2위가 Octofinal에 진출해서 1위~16위 팀과 경기하는 방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포츠 경기나 2개 팀이 참가하는 찬반양론형 토론의 경우 Octofinal이 16강이고 Double Octofinal이 32강, Partial Double Octo Final은 24강으로 번역하면 되겠으나, 영국 의회식 토론 형식의 경우 경기 하나에 4개 팀이 참가하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번역어를 부준준준결승전으로 했습니다. 토론 주제로 가 보자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생길 수도 있고 그외에도 각종 부작용이나 환경 오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세계 보건 기구가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데, 그걸 지키지 않는 국가들이 있을 경우 규약을 통해 판매를 금지시키고 항생제 등의 약을 사용하지 못하게 억제할 것인가가 쟁점입니다. 세계보건기구의 규약이 실질적으로 국가들을 얼마나 구속할 수 있는지도 별개의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찬성 팀 입장에서는 세계보건기구가 항생제 등 약물의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를 막기 위해서 단순히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서 그쳐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가축을 공장식으로 사육해서 생산성을 높일 때 전염병이 우려되어 항생제를 사용할 수도 있고, 환자들이 항생제를 자꾸 원해서 의사들이 항생제를 과다 처방하는 일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세계보건기구가 해당 사건이 발생하는 국가에 대해 약물 판매을 금지하는 규약을 만들게 되면 해당 국가에는 경고의 의미도 있고 타국의 경우에도 전지구적인 환경 및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해 비교적 부담을 던 상태로 수출 금지 조치를 행할 수 있는 등의 이로움이 있습니다. 반대 팀 입장에서는 세계보건기구가 각국의 주권을 넘어서서 각국의 자연환경이나 국민의 체질 등을 일괄적으로 규정하고 금지를 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사용해서 농업 생산력을 높이거나, 부작용이 우려되더라도 의료 인프라의 미비로 항생제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든가 각 국가별로 상황이 다를 수 있는데, 절벽에 있는 사람들의 등을 미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 사회가 힘의 논리로 움직이는 이상, 국가가 아닌 국제 기구가 금지 규약을 만들었는데 각국이 이를 무시하고 약을 계속 거래하면 국제 기구의 권위가 추락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참고자료)

1. https://en.wikipedia.org/wiki/World_Universities_Debating_Championship

2.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12860&cid=40942&categoryId=40221

3. https://en.dict.naver.com/#/entry/enko/7e0a7114da8f42f089ebdbd5aee001e1

4. https://en.dict.naver.com/#/entry/enko/efdda7917de94e249c51d66a21353073

5. https://en.dict.naver.com/#/entry/enko/ac145894185641fc8e565c784fd26766



토론 대회 소개: 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s,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영어로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대학생이 주로 참가하며(대학원생도 참가할 수 있겠습니다만...), 참가자 수로나 참가 대학 수로만 따졌을 때 지역 대회나 국내 대회가 더 클 수도 있기는 하나, 전 세계의 모든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 자격을 가지고 있고 대학 졸업 후 일반인들이 정기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세계 토론 대회가 있느냐고 물을 경우 가장 큰 대회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가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460296356 와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원래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https://www.facebook.com/koreawudc2021/posts/2723951557863380 와 같이 2021년 7월 초로 연기되었습니다.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987802656 에 제시된 영국 의회식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https://www.youtube.com/c/CapeTownWUDC2019/videos 의 2019년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토론 동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2018년, 2017년과 같이 점차 거슬러 올라가는 식으로 게시물을 올릴 예정입니다. 2021년 한국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및 그 이후 대회 동영상이 나올 경우 어떤 순서로 게시물을 등록할지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주제: 본 의회는 세계보건기구의 가이드라인에 따르지 않고 의료나 농업 분야에서 저항성이 높은 약(예: 항생제)을 사용하는 국가에 대해 저항성이 높은 약(예: 항생제)를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약을 세계보건기구가 채택해야 한다고 믿는다. 

Cape Town Open Partial Double Octofinal Motion: This House believes that the WHO should adopt a convention which bans the sell of drugs with high resistance tendencies (e.g. antibiotics) to countries which do not comply with WHO guidelines regarding their medical and agricultural use.



1. 찬성합니다(I agree the motion).

2. 반대합니다(I disagree the motion).

3. 기권합니다(I abstain the motion).

(토론실 사이트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2월 27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펌글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orybook&wr_id=794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2021년 2월 24일 수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2월 25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orybook&wr_id=793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2021년 2월 23일 화요일

(토론실 사이트 게시물)2019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오픈 부문 준준준결승전

(원문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englishdebate&wr_id=1628

토론 주제: 본 의회는 중국 정부의 정치적 팽창주의가 중국인들의 이해관계에 부합한다고 믿는다. 

Motion: This House believes that an approach of Political Expansionism on the part of the Chinese state is in the interests of the Chinese people.



원본 동영상 링크 1(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Q6_147tSc

원본 동영상 링크 2(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7W8Xc9wVjc

원본 동영상 링크 3(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1MA9wsXFd4

원본 동영상 링크 4(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4tghnyft90



주제 설명: state는 보통의 미국의 주를 지칭할 때 많이 쓰고, 또 국가로서의 의미도 있어서 어떻게 해석할까 고민하다가 검색을 해 본 후 중국 정부로 표기를 했습니다. 여기서의 중국은 당나라나 명나라 등 과거 중국 대륙의 국가가 아니고 대만에 있는 국가도 아닌 중국 본토에 위치한 2021년의 현대 중국 정부를 이야기하며, 분열된 중국의 지방 정부 또는 독립 국가로서의 정부가 아닌 대륙 본토를 통할하는 단 하나의 공산당 치하 중앙 정부를 지칭합니다. 중국인의 범위를 어디까지 잡을까도 고민했는데, 싱가폴이나 타이완 등에 머물고 있는 중화권의 모든 중국계 사람을 중국인이라고 볼 것이냐, 아니면 중국 본토의 공산당 정부로부터 신분증과 여권을 부여받은 중국 인민으로 한정할 것이냐는 문제가 있는데, 일단 후자로 보고자 합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한족과 소수민족 등으로 구분해 볼 수는 있겠으나 이번 글에서는 중국 인민인 이상은 한족이든 소수민족이든 관계없이 포함해서 중국 정부의 팽창주의로 인한 득과 실을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팽창주의는 중국 정부가 타국과 벌이고 있는 영토 분쟁이 주로 정치적인 범주에 속하며, 기타 일대일로나 무역 보복 등 경제나 기타 수단을 활용해 중국의 의사를 국제 관계에 관철하고 국가적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모든 시도도 폭넓게 포함할 수 있습니다.



찬성 팀 입장에서는, 타국이 중국의 유학생들을 제한하거나, 아니면 중국의 수출품에 관세 등을 높이거나 등의 조치를 하여 중국의 발전에 지장을 줄 때 중국 중앙 정부가 타국의 교육 정책에 압력을 가하거나 국제 사회에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경우에 우선 유학생들의 운신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고, 중국의 수출품은 수출 산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중국인들의 직장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중앙 정부가 타국과의 무역 전쟁을 감수하고서라도 문턱을 낮추는 것은 중국 인민의 이해관계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에 반체제적인 입장을 보이는 사람들이나 소수자의 경우에도, 현재 중국이 충분히 팽창해서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더 억압받는다는 이야기도 할 수 있습니다. 마녀 사냥은 중세 전성기에 주로 일어나지 않았고 나치의 학살 등도 2차세계대전 말기에 더 심해졌다는 등의 사례를 들 수도 있습니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중국 정부의 정치적 팽창주의 자체가 현재 중국 공산당 중앙 정부가 해결해야 할 수많은 국내 문제와 인민의 불만을 타국으로 돌리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이 때문에 타국 사람들이 중국 사람에 대한 인식이 더 안좋아진다거나 타국이 중국과의 의존도를 줄이려고 하는 등 장기적으로 중국인들에게 손해라는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외의 비판적인 여론이나 문화 상품(예: 할리우드 영화) 등에 압력을 가하고 국제적으로 중국 정부의 위상을 높이려고 할 경우, 오히려 세계의 문화적 다양성과 창조성이 억제되어 중국에 수입되어 인민들이 즐겨야 할 문화의 수준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장기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시진핑이 중심이 된 중국 정부의 팽창주의가 중국의 세계 패권으로 이어질 경우, 세계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가에 대한 전망도 반대 측이 제시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1. https://en.dict.naver.com/#/search?range=all&query=in+the+interests

2. https://en.dict.naver.com/#/entry/enko/c2246152450c428aaa56968b861d767a

3. https://en.dict.naver.com/#/entry/enko/5ca23050ab4145a182bebdbc9e9ec293

4. https://en.dict.naver.com/#/entry/enko/dde1cecbf8404ce1989bc3b1690959ff

5. https://en.wikipedia.org/wiki/Expansionism



토론 대회 소개: 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s,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영어로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대학생이 주로 참가하며(대학원생도 참가할 수 있겠습니다만...), 참가자 수로나 참가 대학 수로만 따졌을 때 지역 대회나 국내 대회가 더 클 수도 있기는 하나, 전 세계의 모든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 자격을 가지고 있고 대학 졸업 후 일반인들이 정기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세계 토론 대회가 있느냐고 물을 경우 가장 큰 대회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가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460296356 와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원래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https://www.facebook.com/koreawudc2021/posts/2723951557863380 와 같이 2021년 7월 초로 연기되었습니다.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987802656 에 제시된 영국 의회식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https://www.youtube.com/c/CapeTownWUDC2019/videos 의 2019년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토론 동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2018년, 2017년과 같이 점차 거슬러 올라가는 식으로 게시물을 올릴 예정입니다. 2021년 한국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및 그 이후 대회 동영상이 나올 경우 어떤 순서로 게시물을 등록할지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주제: 본 의회는 중국 정부의 정치적 팽창주의가 중국인들의 이해관계에 부합한다고 믿는다. 

Motion: This House believes that an approach of Political Expansionism on the part of the Chinese state is in the interests of the Chinese people.



1. 찬성합니다(I agree the motion).

2. 반대합니다(I disagree the motion).

3. 기권합니다(I abstain the motion).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2월 22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orybook&wr_id=792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2월 21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orybook&wr_id=791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2021년 2월 19일 금요일

(토론실 사이트 게시물)2019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ESL 부문 준준결승전


(원문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englishdebate&wr_id=1627

토론 주제: 본 의회는 노동자 계층을 찬양하는 예술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다.

Motion: This house would subsidize art that glorifies the working class 



원본 동영상 링크 1(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oDeIaOBayw

원본 동영상 링크 2(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M0y3aK0_Oo

원본 동영상 링크 3(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3bHPm0jlqE

원본 동영상 링크 4(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0cKzTosAo



주제 설명: 이번 주제의 경우 참고자료를 찾지 않아도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을 정도로 문장 구조가 간단하고 표현이 직접적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일단 노동자 계층의 범위를 정규직 노동자로 한정할 것인지, 비정규직 노동자나 인턴 등까지 포함할 건지, 아니면 프리랜서 등으로 확장할 것인지 등이 명확하지는 않으나, 노동자 계층에 소속되지 않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고민해보면 비교적 범위를 설정하는 데 무리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 고용되어 일해야 하는 게 아니라 누구를 고용해서 일을 시켜야 하는 사업주, 누구에게 고용되지도 않고 누구를 고용하지도 않는 1인 자영업자, 아예 노동을 통한 임금 수익을 얻지 못하는 실업자 계층 또는 이자/투자 수익 등에 의존하는 이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노동자 계층에 속하지 않습니다. 예술의 경우는 영화, 대중음악과 같은 응용 예술까지 포함하느냐 아니면 고전적인 미술이나 음악 같은 순수 예술로 한정할 것이냐는 질문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보조금의 경우는 정부가 지급하느냐, 아니면 기업이 사회적 기여의 차원에서 후원하느냐, 아니면 개인 또는 비영리 단체가 십시일반으로 지원하느냐 등 다양한 방법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일단 과다한 창업이나 투자 등을 통해 자영업자 간의 출혈 경쟁이나 회사의 파산 등으로 인한 타격 등을 줄이고 사회를 안정시키는 데 간접적으로 효용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술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라면, 땀흘려 일하는 것을 예술 작품을 통해 좋게 포장하면 취업 의지를 잃은 실업자 등에도 경각심을 불어넣을 수도 있고 사회 전체적으로 불로소득에 대해서 좋게 보지 않으니 성실하게 노력을 다하라는 도덕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예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노동자 계층을 찬양하는 것 같은 사회적 메시지가 예술 작품에 담겼을 경우 예술의 '재미'와 '흥행'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정부나 기업 등이 사회적 목적을 위해 지원하는 것은 관련 예술의 존속 및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우선 예술의 강점이 다양한 메시지를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는 것이고 시장에서의 경쟁을 통해 소비자가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인데 정부나 기업 등이 노동 계층을 찬양하면서 현재의 노동 환경이나 사회 구조의 문제점 등으로부터 대중의 눈을 돌리게 만드는 데 악용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술가들의 경우에도 정부의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 작품의 구성상 노동에 관련된 메시지를 넣을 경우 오히려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는 것을 작품성을 떨어뜨려가며 내용을 바꾸는 등 획일화의 우려도 있고, 만약 노동에 대한 찬양을 하고자 한다면 같은 보조금을 노동자들에게 직접 지급하는 대안이 있다는 언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보조금 지급은 가능하나 보조금을 주는 이의 성향에 따라 체제순응적이 될 수도 있고 체제저항적이 될 수도 있는 등 예술에 대한 외부 개입을 피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참고자료: 없음.)



토론 대회 소개: 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s,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영어로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대학생이 주로 참가하며(대학원생도 참가할 수 있겠습니다만...), 참가자 수로나 참가 대학 수로만 따졌을 때 지역 대회나 국내 대회가 더 클 수도 있기는 하나, 전 세계의 모든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 자격을 가지고 있고 대학 졸업 후 일반인들이 정기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세계 토론 대회가 있느냐고 물을 경우 가장 큰 대회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가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460296356 와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원래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https://www.facebook.com/koreawudc2021/posts/2723951557863380 와 같이 2021년 7월 초로 연기되었습니다.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987802656 에 제시된 영국 의회식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https://www.youtube.com/c/CapeTownWUDC2019/videos 의 2019년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토론 동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2018년, 2017년과 같이 점차 거슬러 올라가는 식으로 게시물을 올릴 예정입니다. 2021년 한국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및 그 이후 대회 동영상이 나올 경우 어떤 순서로 게시물을 등록할지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주제: 본 의회는 노동자 계층을 찬양하는 예술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다.

Motion: This house would subsidize art that glorifies the working class 



1. 찬성합니다(I agree the motion).

2. 반대합니다(I disagree the motion).

3. 기권합니다(I abstain the motion).

2021년 2월 18일 목요일

(토론실 사이트 게시물)2019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오픈 부문 준준결승전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englishdebate&wr_id=1626

토론 주제: 본 의회는 공적인 논의의 장에서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객관적인 담론이 이루어지는 것 대신에 분노를 담은 담론이 이루어지는 것을 지지한다. 

Motion: This House supports a norm of embracing anger in public discourse rather than one of aspiring to dispassionate objectivity.



원본 동영상 링크 1(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i60nIB9t4k

원본 동영상 링크 2(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W1xgEGikE4

원본 동영상 링크 3(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mS-yDeJzlM

원본 동영상 링크 4(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Ph80RGGbtQ



주제 설명: 공적인 논의의 장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TV 토론과 같이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가 목격하는 논의의 장이나, 대형 포털 사이트의 인터넷 토론 게시판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 대형 SNS의 공개 계정 등에서 이뤄지는 대규모의 논쟁 등이 해당 될 수 있겠습니다. 공적인 논의의 범위를 조금 더 넓게 해석하면 학회가 개최하는 학술대회나 기업, 정부 기관 등이 개최하는 컨퍼런스, 세미나 등도 포함할 수 있을 겁니다. 객관적인 담론이라고 하면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이나 경력, 또는 그 이외의 자격 사항 또는 인지도가 있는 참가자들 위주로 담론을 진행시키는 방법론적 측면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발언마다 객관적인 증거를 요구하거나 예상되는 반론을 충분히 고려해서 필요하면 재반론까지 제시하는 등 너무 편파적이지 말고 최소한의 균형 잡힌 내용 제시가 이루어질 것 등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공적인 담론을 할 때 분노를 담는다고 하면 방송에서 정제된 언어가 아닌 부정적인 감정이 여과 없이 또는 최소한의 여과만 거친 채로 발언자의 표현에 녹아서 대중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해관계자들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사회적 쟁점이나 사회의 어두운 측면을 드러내는 사건사고 등에 관련된 담론에서 분노가 공개적으로 표출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감정의 표현이 사회적 문제 상황이나 사건사고의 심각성과 중대성을 보다 강력하고 명확하게 드러내어 대중이 단순히 방관자에 머물게 하지 않고 해당 문제에 보다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환경 문제, 강력 범죄, 사회의 중대한 불공정 등 객관적으로 담담하게 표현했을 경우 오히려 대중이 무감각하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를 감정 표현을 통해 조직화하고 정부 등을 압박하여 입법으로 이어지거나 과거의 잘못된 사회적 관행이 개선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는 주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분노의 표출은 공적 논의에 참여하는 참가자들과 대중을 부정적인 감정의 물결에 휘말리게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해 강경책이나 선심성 정책만 쓰도록 압박하거나 마녀 사냥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분노의 표출 자체가 아무래도 증거나 예상 반론 등을 차분하게 따져서 사안을 균형있게 살피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쉬운 예로 강력 범죄자들에게 중형을 가하자는 여론과 비난은 쉽게 찾을 수 있으나, 범죄 억제 효과 등 장기적인 문제를 따지는 데는 도움이 안된다는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1.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39579e17d1047f180d3fc30fabfcf2d

2. https://en.dict.naver.com/#/entry/enko/81df25f7b7bc4c2f9ae3346caf16fb46

3. https://en.dict.naver.com/#/entry/enko/0cde23b6a8474f44935c792febf26eef

4. https://en.dict.naver.com/#/entry/enko/51dc497b16864a219073c2daae88f9c0

5. https://en.dict.naver.com/#/entry/enko/8c04fac1b98c407b83538dbc3c8842f4

6. https://en.dict.naver.com/#/entry/enko/b8d02f6fbb514e419df079259780140f

7. https://en.dict.naver.com/#/entry/enko/0de4a00f8b204418a968e1c358949678

8. https://translate.google.com/?sl=auto&tl=ko&text=Motion%3A%20This%20House%20supports%20a%20norm%20of%20embracing%20anger%20in%20public%20discourse%20rather%20than%20one%20of%20aspiring%20to%20dispassionate%20objectivity&op=translate

9. https://en.dict.naver.com/#/entry/enko/0ddee8c779cd4f078906e1995a87a711



토론 대회 소개: 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s,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영어로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대학생이 주로 참가하며(대학원생도 참가할 수 있겠습니다만...), 참가자 수로나 참가 대학 수로만 따졌을 때 지역 대회나 국내 대회가 더 클 수도 있기는 하나, 전 세계의 모든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 자격을 가지고 있고 대학 졸업 후 일반인들이 정기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세계 토론 대회가 있느냐고 물을 경우 가장 큰 대회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가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460296356 와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원래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https://www.facebook.com/koreawudc2021/posts/2723951557863380 와 같이 2021년 7월 초로 연기되었습니다.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987802656 에 제시된 영국 의회식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https://www.youtube.com/c/CapeTownWUDC2019/videos 의 2019년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토론 동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2018년, 2017년과 같이 점차 거슬러 올라가는 식으로 게시물을 올릴 예정입니다. 2021년 한국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및 그 이후 대회 동영상이 나올 경우 어떤 순서로 게시물을 등록할지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주제: 본 의회는 공적인 논의의 장에서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객관적인 담론이 이루어지는 것 대신에 분노를 담은 담론이 이루어지는 것을 지지한다. 

Motion: This House supports a norm of embracing anger in public discourse rather than one of aspiring to dispassionate objectivity.



1. 찬성합니다(I agree the motion).

2. 반대합니다(I disagree the motion).

3. 기권합니다(I abstain the motion).

2021년 2월 15일 월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2월 16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펌글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orybook&wr_id=790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2021년 2월 14일 일요일

(토론실 사이트 게시물)(뉴스클리핑+시사토론)현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지속해야 하는가?


(게시물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hotissuedebate&wr_id=20587

토론주제: 현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지속해야 하는가?

1. 찬성: 현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

2. 반대: 현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그만둬야 한다.

3. 기권: 잘 모르겠다. 다른 생각이 있다 등.



(뉴스클리핑: 저작권으로 인한 문제의 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사 제목과 기사 링크만 가져왔음을 밝힙니다.)

1. [아침을 열며]시급하게 논의해야 할 원전 문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32&aid=0003059160&sid1=110&opinionType=todayColumns

2. [임성원 칼럼] 누가 지방방송 끄라고 하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82&aid=0001065402&sid1=110&opinionType=writerColumns

3. [매경데스크] 탈원전 폭주, 정권의 급소를 찌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09&aid=0004748632&sid1=110&opinionType=themeColumns

4. [사설] 커지는 기후재앙, 탈원전과 탄소중립은 양립 안될 목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16&aid=0001793672&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

5. <포럼>신안풍력 효율성 '原電의 17분의 1'

https://news.v.daum.net/v/20210215115057281



토론 글 발제를 위해 범위를 명확히 해보자면, 현 정부는 다른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 정부이고, 또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 중인 2021년 현재의 정부를 지칭합니다. 그리고 탈원전 정책은 원자력 발전소를 새로 더 건설하지 않고, 이미 운영중인 원자력 발전소도 사용 가능 기한이 다 되면 점차로 운영을 중단하는 등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축소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탈원전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운영하는 원자력 발전소가 없는 것이겠으나, 현재의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 완료되지는 않을 장기적인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자력의 종류는 핵분열과 핵융합 두 가지가 있는데,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것은 핵분열 발전 뿐이므로 핵분열 발전소를 더 이상 짓지도 않고 운영을 줄여나가겠다라고 정의할 수도 있고, 핵융합 발전 기술을 더 이상 개발하지도 않고 핵융합 발전소를 상용화하지 않겠다고 토론을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번 글에서는 탈원전의 대상을 핵분열 발전으로 국한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원자력 발전소가 장기적으로 처치 곤란한 핵폐기물을 양산하고,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원전 사고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는 등의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안전하다고 해도 대한민국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수도권에 건설되지는 않는다는 지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기술을 수출하거나, 아니면 북한 등에 원자력 발전소를 지어주는 등의 문제도 현재 정부가 탈원전 정책의 기조를 스스로 위배한 것이 문제이지 국내와 해외에서 일관되게 탈원전 정책을 고수하면 되는 문제라는 보충 의견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원자력 발전소는 충분히 안전하게 지어지고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찬성측이 염려하는 사고 가능성이나 사고로 인한 위험성 등이 과장되었다는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기술을 수출하는 등 국가의 이익을 도모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탈원전 때문에 손해를 보고, 탄소 절감을 하려고 해도 원자력 발전의 비중이 줄어드니 상황이 더 힘들어지며, 풍력 발전등의 기술이 꼭 친환경적이지는 않다는 점도 지적할 수 있습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원자력 관련 기술 기반 등이 무너지는 것도 장기적인 손해라는 점을 덧붙일 수 있습니다.



토론주제: 현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지속해야 하는가?

1. 찬성: 현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

2. 반대: 현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그만둬야 한다.

3. 기권: 잘 모르겠다. 다른 생각이 있다 등.

2021년 2월 13일 토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제9회 러시아어 토론대회 결승: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비극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에 등장하는 살리에리는 정말 ...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udy01&wr_id=177

토론 주제: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비극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에 등장하는 살리에리는 정말 질투심 많은 악당일까?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의 저작권 이용 허락 요건에 따라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되 

구글 번역 등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글을 퍼올 때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가급적 원문의 뜻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삭제, 변경했음을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토론 주제 링크 및 주제 설명: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mbhi/1



(참고자료)모차르트와 살리에리라는 비극의 내용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참고자료를 추가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C%B0%A8%EB%A5%B4%ED%8A%B8%EC%99%80_%EC%82%B4%EB%A6%AC%EC%97%90%EB%A6%AC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9373&cid=59001&categoryId=59006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71041&cid=60509&categoryId=60509 



결승 주제: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비극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에 등장하는 살리에리는 정말 질투심 많은 악당일까?

 

Тема для финала:

Можно ли назвать Сальери из трагедии А.С. Пушкина «Моцарт и Сальери» злодеем?

 

В Корее легенда об убийстве Моцарта австрийским композитором Антонио Сальери стала широко известна благодаря кинофильму Милоша Формана «Амадеус» (1984). В России эта легенда получила известность благодаря пьесе А.С. Пушкина «Моцарт и Сальери». Данная пьеса, опубликованная в 1831 году, входит в цикл «Маленькие трагедии» Пушкина.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доказано, что Сальери невиновен в смерти Моцарта, однако характер, описанный Пушкиным, вышел настолько ярким, что само имя Сальери стало нарицательным – и сейчас завистливых людей, готовых на низкие, подлые поступки ради достижения цели, называют Сальери.

Взгляды на героев пушкинской трагедии постоянно менялись. Известный российский литературный критик, современник Пушкина В.Г. Белинский видел в Моцарте беспечного гения, не осознающего всю свою значимость. Главной же чертой Сальери, несмотря на его талант и способность глубоко ценить искусство, Белинский называет злую зависть, которая берёт верх над разумом композитора и толкает его на страшное преступление.

В ХХ веке мнения о персонажах трагедии становятся более противоречивыми. Например, театральный режиссёр К.С. Станиславский считал, что пушкинский Сальери – «Идейный убийца», то есть убийца, одержимый идеей того, что «гуляка праздный» Моцарт не достоин своего дара, и долг Сальери, как служителя искусства, – убить Моцарта. «Мне казалось недостаточным изображать Сальери только завистником. Для меня он – жрец своего искусства и идейный убийца того, кто как бы потрясает основы этого искусства. <...> Труженик Сальери вправе требовать себе от неба награды и завидовать бездельнику Моцарту, творящему шедевры шутя. Он завидует ему, но борется со своим недобрым чувством.» – пишет Станиславский в своей книге «Моя жизнь в искусстве».

Как Вы думаете, возможно ли оправдать преступление Сальери? Обоснуйте Ваш ответ.  

Как Вы считаете, является ли зависть стимулом к развитию личности в современном мире? Или же с этим чувством нужно бороться?

 

토론 주제: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비극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에 등장하는 살리에리는 정말 질투심 많은 악당일까? 

1. 그렇다. 살리에리는 정말 질투심 많은 악당이다. 

2. 아니다. 살리에리는 질투심이 많지 않은 악당이거나, 질투심은 많으나 악당은 아니거나, 질투심도 많지 않고 악당도 아니다.

3. 기권, 모르겠음, 다른 생각이 있음 등.

2021년 2월 12일 금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제9회 러시아어 토론대회 준결승: ‘도시락’과 ‘초코파이’가 러시아에서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udy01&wr_id=176

토론 주제: 러시아의 입장에서, 한류가(예: 도시락, 초코파이 등의 한국 문화) 러시아에 전파되는 현상을 후회한다.

1. 그렇다. 도시락과 초코파이 등의 한국 문화는 러시아 고유의 문화를 도태시키거나 변질시키고 러시아 인들의 한국 문화 종속 현상을 심화시킨다. 

2. 아니다. 도시락과 초코파이 등의 한국 문화는 러시아 문화를 더욱 다양하고 풍부하게 하여 러시아 문화의 장기적인 국제 경쟁력을 키워줄 수 있다.

3. 기권, 모르겠음, 다른 생각이 있음 등.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의 저작권 이용 허락 요건에 따라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되 

구글 번역 등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글을 퍼올 때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가급적 원문의 뜻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삭제, 변경했음을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토론 주제 링크 및 주제 설명: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mbhi/1



(안내) 대회 주최측에서 제시한 원래 주제의 경우 찬반 토론 형태로 제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글 작성자가 토론 주제 형태를 수정해서 글을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준결승 주제: ‘도시락’과 ‘초코파이’가 러시아에서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Тема для полуфинала:

В чём кроется причина успеха «Доширака» и «Choco Pie» в России?

 

 

Всем нам хорошо известно, каким огромным успехом пользуется корейская лапша быстрого приготовления «Доширак» в России. О популярности этого макаронного изделия можно судить по тому, как название «Доширак» – изначально имя собственное, в кратчайшие сроки стало именем нарицательным, и по сей день россияне называют дошираком практически любую лапшу, которая заваривается подобным образом. Более того, эту лапшу можно назвать своеобразным символом 1990-х годов – про нее даже спела песню известная российская группа «Ленинград». Ввиду своей невысокой стоимости «Доширак» также в шутку считают символом студенчества, ведь типичный образ студента СССР и России – это вечно голодный, неприхотливый молодой человек без денег.

Российская история «Доширака» берет свое начало с первой половины 1990-ых годов в портах Пусана и Владивостока, где велась мелкорозничная торговля «Дошираком». Российским морякам пришлись по душе простота приготовления  и удобная четырехугольная форма упаковки. В 1997 году компания «Пальдо» открыла первый российский офис в Москве, и вскоре благодаря активной рекламе «Доширак» приобрел огромную популярность и на сегодняшний день остается лидером продаж в сегменте лапши быстрого приготовления на российском рынке. Другими примерами успеха товаров корейского производства в России можно считать пирожоное «Choco Pie» и напиток «Милкис».

Как по-вашему мнению, что послужило причиной такого головокружительного успеха этих товаров в России? Представьте, что вы бизнесмен и собираетесь начать свое дело в России. Какие корейские товары или услуги вы бы хотели продвигать? Как вы думаете, какие российские товары могли бы завоевать популярность среди корейцев?

 

토론 주제: 러시아의 입장에서, 한류가(예: 도시락, 초코파이 등의 한국 문화) 러시아에 전파되는 현상을 후회한다.

1. 그렇다. 도시락과 초코파이 등의 한국 문화는 러시아 고유의 문화를 도태시키거나 변질시키고 러시아 인들의 한국 문화 종속 현상을 심화시킨다. 

2. 아니다. 도시락과 초코파이 등의 한국 문화는 러시아 문화를 더욱 다양하고 풍부하게 하여 러시아 문화의 장기적인 국제 경쟁력을 키워줄 수 있다.

3. 기권, 모르겠음, 다른 생각이 있음 등.

2021년 2월 11일 목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제8회 러시아어 토론대회 결승: 청년실업과 자살, 그리고 ‘잉여인간’의 문제.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udy01&wr_id=175

토론 주제: 청년실업과 자살, 그리고 '잉여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조의 변화보다 개인의 노력을 강조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의 저작권 이용 허락 요건에 따라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되 

구글 번역 등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글을 퍼올 때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가급적 원문의 뜻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삭제, 변경했음을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토론 주제 링크 및 주제 설명: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gOVd/8



(안내) 대회 주최측에서 제시한 원래 주제의 경우 찬반 토론 형태로 제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글 작성자가 토론 주제 형태를 수정해서 글을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결승 주제:

청년실업과 자살, 그리고 ‘잉여인간’의 문제.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



Тема для финала:

«Кто виноват?»: проблема общества или проблема отдельного человека?

В 1850 году вышел в свет «Дневник лишнего человека» И.С. Тургенева. Название этой повести дало имя целому ряду литературных героев – от Евгения Онегина до Рудина, людей с выдающимися способностями, которые не могут реализовать себя в современном им обществе.

Проблема «лишних людей» вызвала в 50-60-е гг. XIX века горячую полемику. Писатели и критики разделились на два лагеря. Представитель первого, Н.А. Добролюбов, считал, что вина за появление в России типа «лишнего человека» лежит на личности, которая не обладает достаточной для самореализации и борьбы с общественным злом силой воли. А.И. Герцен остаивал взгляды другой группы. По его мнению, «лишние люди» должны быть оправданы, поскольку в их появлении виновато общество эпохи Николая II, которое препятствует самореализации человека.

Вопрос о том, на ком лежит вина за проблемы человека, – на самом человеке или на обществе – можно назвать вечным. Социальные условия нашего времени сильно отличаются от тех, в которых находился человек девятнадцатого столетия, однако, и сегодня есть люди, которым сложно устроить свою жизнь: найти работу, получить образование, завести семью, т.е. стать успешными. Кто в этом виноват – человеческая лень и пассивность или общественная несправедливость?

Часто из-за своей лени и нежелания трудиться мы упускаем возможности, которые нам предоставляет жизнь. Но бывает и наоборот: талантливый человек оказывается неспособным реализовать свои способности несмотря на все усилия.

Так что же является главным препятствием на пути к успеху: социальная обстановка или характер человека?
 

토론 주제: 청년실업과 자살, 그리고 '잉여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조의 변화보다 개인의 노력을 강조해야 한다고 믿는다. 

1. 그렇다. 현재 사회 구조는 문제 상황을 탈출할 기회를 충분히 제시하므로 개인이 그 기회를 더욱 많이 포착하고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2. 아니다. 개인이 노력을 하더라도 사회 구조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 현 사회 구조를 유지하면서 적응하기 위한 노력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기권, 모르겠음, 다른 생각이 있음 등.

2021년 2월 7일 일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제8회 러시아어 토론대회 준결승 러시아와 우리,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udy01&wr_id=174

토론 주제: 러시아와 한국은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많다고 믿는다.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의 저작권 이용 허락 요건에 따라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되 

구글 번역 등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글을 퍼올 때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가급적 원문의 뜻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삭제, 변경했음을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토론 주제 링크 및 주제 설명: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gOVd/8



(안내) 대회 주최측에서 제시한 원래 주제의 경우 찬반 토론 형태로 제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글 작성자가 토론 주제 형태를 수정해서 글을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준결승 주제:

러시아와 우리,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Тема для полуфинала:

Что общего и различного есть в характере и культуре русских и корейцев?

Все мы очень разные. У каждого человека есть свой характер, привычки и предпочтения. У каждого народа также есть характер и свой особенный взгляд на мир, который раскрывается в культуре. Можно сказать, что характер народа – это его культура. И как нет в мире двоих людей с одинаковым характером, так нет в нем и двух народов с одинаковой культурой.

Приезжая в другую страну или общаясь с представителем другой культуры, мы невольно сравниваем друг друга. Что-то кажется родным, близким и знакомым (русские называют это «точками пересечения»). Что-то удивляет, раздражает или даже пугает. Например, и в России, и в Корее мужчины при официальной встрече пожимают друг другу руки, но в России так же здороваются и друзья. В Германии считается приличным громко сморкаться в платок при людях, а в России надо отойти в сторону и сделать это как можно тише.

У каждого народа есть стереотипы о других народах. Эти стереотипы не всегда правдивы, иногда слишком преувеличены, поэтому могут затруднить общение представителей различных культур. Русские, например, считают немцев излишне правильными, немного ограниченными, но одновременно работящими, исполнительными и пунктуальными. Итальянцы в их представлении – очень эмоциональные и шумные, жизнерадостные и веселые. Англичане – холодные, сдержанные и немного скучные.

Попадая в другую культуру, мы оцениваем поведение людей, полагаясь на ценности своей, как будто пытаемся открыть чужую дверь своим ключом. Ключ не подходит, и мы злимся и считаем, что, как говорят русские, «у них всё не как у людей».

Готовясь с обсуждению, попробуйте ответить на следующие вопросы:

1) Какие сходства в характере и культуре русских и корейцев могут помочь им найти общий язык?

2) Какие различия могут помешать понять друг друга?

3) Какие стереотипы о русских вы знаете или знали до приезда в Россию? Какие из этих стереотипов оказались ложными/оправдались?

4) Как Вы думаете, какие стереотипы о корейцах есть у русских? Какими могут быть причины их возникновения?



토론 주제: 러시아와 한국은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많다고 믿는다. 

1. 그렇다. 

2. 아니다. 

3. 기권, 모르겠음, 다른 생각이 있음 등.

2021년 2월 6일 토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제7회 러시아어 토론대회 결승: 여러분에게 ‘혁명’이란?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udy01&wr_id=173

토론 주제: 혁명은 인간의 삶을 진일보시키기 위한 '역사의 단초'라기보다는 인간의 평화로운 일상을 해치고 그저 또 다른 기득권을 창출하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의 저작권 이용 허락 요건에 따라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되 

구글 번역 등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글을 퍼올 때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가급적 원문의 뜻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삭제, 변경했음을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토론 주제 링크 및 주제 설명: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eCtb/3



(안내) 대회 주최측에서 제시한 원래 주제의 경우 찬반 토론 형태로 제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글 작성자가 토론 주제 형태를 수정해서 글을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 결승 주제: 여러분에게 ‘혁명’이란?

혁명은 인간의 삶을 진일보시키기 위한 '역사의 단초'일까요, 아니면 인간의 평화로운 일

상을 해치고 그저 또 다른 기득권을 창출하는 과정에 불과할까요?

▧ Тема для финала:

Значение революции для истории: прогресс или регресс?

Революция – коренное, качественное изменение. Она может произойти в любой

сфере жизни человека или общества. Техническая, промышленная, культурная, науч-

ная – можно много говорить о достоинствах или недостатках каждой из них, но что

в целом отличает их от социальных и политических революций – это бескровный

характер. Экономические революции, в общем, принимаются как должное, но рево-

люции в политическом развитии общества оставляют неизгладимый след в памяти

людей, их переживших.

В этом году исполняется 100 лет Октябрьской революции в России. Историки рас-

ходятся во мнениях о её причинах и последствиях. Одни утверждают, что голод и

нищета народа спровоцировали недовольство, по мнению других, революция, наобо-

рот, по экономическим показателям отбросила страну далеко назад. Одни тоскуют

по нравственным качествам, которые были присущи интеллигенции дореволюцион-

ной России, другие, напротив, говорят, что наблюдалось нравственное разложение

высших слоёв общества и утрата идеалов. Одни называют события 1917 года не

революцией, а спецоперацией, а для других очевидно, что по-европейски «сытая

страна», в которую в начале XX века превращалась Россия, была «не нужна Богу».

Как бы то ни было, русская революция свершилась. И сегодня революции проис-

ходят по всей планете. Почему и для чего?

Британский священник Уильям Ральф Индж главной причиной революции назвал

скуку; по мнению немецкого драматурга Бертольта Брехта, «перевороты совершаются

в тупиках». Автор Декларации независимости США Томас Джефферсон считал, что

бунт – «это лекарство, необходимое для здоровья правительства»; по словам францу-

зского писателя Виктора Гюго, после революции «можно заметить, что человечество

получило хорошую встряску, но зато продвинулось вперёд». А русский религиозный

философ Николай Бердяев говорил, что всякая революция есть несчастье и всякая

революция отвратительна, а счастливых или удачных революций никогда не было. С

каким мнением вы согласны и почему?

Вспомните политические революции в Корее или других странах. Какую цель, по-

вашему, они преследовали? Были ли они необходимы для истории? Представьте, как

могла бы развиваться история, если бы какая-нибудь из революций не произошла.



토론 주제: 혁명은 인간의 삶을 진일보시키기 위한 '역사의 단초'라기보다는 인간의 평화로운 일상을 해치고 그저 또 다른 기득권을 창출하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1. 그렇다. 혁명은 인간의 평화로운 일상을 해치고 그저 또 다른 기득권을 창출하는 과정에 불과하다.

2. 아니다. 인간의 삶을 진일보시키기 위한 '역사의 단초'이다.

3. 기권, 모르겠음, 다른 생각이 있음 등.

2021년 2월 5일 금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제7회 러시아어 토론대회 준결승: 여러분에게 핸드폰이 없는 삶이란?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udy01&wr_id=172

토론 주제: 핸드폰이 없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의 저작권 이용 허락 요건에 따라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되 구글 번역 등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글을 퍼올 때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가급적 원문의 뜻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삭제, 변경했음을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토론 주제 링크 및 주제 설명: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eCtb/2

(안내) 대회 주최측에서 제시한 원래 주제의 경우 찬반 토론 형태로 제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글 작성자가 토론 주제 형태를 수정해서 글을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 준결승 주제: 여러분에게 핸드폰이 없는 삶이란?
① 어느 날 핸드폰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역시 핸드폰은 우리 삶의 소중한 친구, 그 이상일까요?
② 그 옛날 핸드폰이 발명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 Тема для полуфинала:
Мобильные телефоны в нашей жизни:
ненужный предмет или необходимое дополнение?
60 лет назад в СССР был создан экспериментальный образец мобильного телефона.
Это событие можно считать началом эры сотовых телефонов, несмотря на то, что
первый прототип портативного сотового телефона был выпущен значительно позже.
За это время из устройства, дававшего возможность всегда оставаться на связи, со-
товый телефон превратился в универсальный прибор, заменивший собой часы, ка-
лькулятор, магнитофон, фотоаппарат и, наконец, целый компьютер.
Прошло то время, когда сотовые телефоны были показателем социального статуса.
Сегодня мобильный телефон есть практически у всех людей в развитых странах, им
пользуются даже маленькие дети. Мобильный телефон занимает важное место в жи-
зни людей: он позволяет узнавать новости в Интернете, смотреть фильмы, проклады-
вать дорогу, фотографировать и отправлять фотографии на другой конец Земли. Те-
хнологии, лежащие в основе смартфонов, называют одними из самых полезных на
сегодняшний день. И количество проданных аппаратов с каждым годом увеличивае-
тся, при том что новые модели хрупкие и отнюдь не дешёвые.
Основной аргумент в пользу мобильного телефона как такового, как и несколько
десятилетий назад, один ― возможность в любой момент позвонить или написать
родным и друзьям, узнать как у них дела. Пользователи говорят: «К хорошему быс-
тро привыкаешь, без сотового телефона как без рук». В то же время есть и такие,
кому, по их собственным словам, мобильный телефон практически не нужен. А како-
во ваше отношение к этому устройству? Можете ли вы представить собственную
жизнь без сотового телефона? Как бы выглядело современное общество, если бы
мобильный телефон так и не был изобретён?

토론 주제: 핸드폰이 없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1. 그렇다.
2. 아니다.
3. 기권, 모르겠음, 다른 생각이 있음 등.

2021년 2월 4일 목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2월 4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펌글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orybook&wr_id=789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2021년 2월 2일 화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115회 Y세미나] 데이터주도혁신 추진 전략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noticeboard&wr_id=535

IT 컨설팅 전문 기업 투이컨설팅에서 115회 Y세미나를 합니다.
주제는 "데이터주도혁신 추진 전략" 이며,
코로나바이러스 우려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등록은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qF-3KSCWKLpYot3qCwifYNSoZKfX_v4O0-LBfvbzoNAjLGg/viewform 에서 하실 수 있느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모두 바이러스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https://www.2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117

2021년 2월 1일 월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제7회 러시아어 토론대회 준준결승: 한국과 러시아의 ‘얼굴’을 그려보기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udy01&wr_id=171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의 저작권 이용 허락 요건에 따라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되 

구글 번역 등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글을 퍼올 때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가급적 원문의 뜻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삭제, 변경했음을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토론 주제 링크 및 주제 설명: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eCtb/1



(안내) 대회 주최측에서 제시한 원래 주제의 경우 찬반 토론 형태로 제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글 작성자가 토론 주제 형태를 수정해서 글을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 준준결승 주제:

한국과 러시아의 ‘얼굴’을 그려보기

러시아인과 한국인 사이, 러시아 문화와 한국 문화 간에는 어떠한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요? 무엇이 서로를 때로는 가깝게, 때로는 멀게 느껴지게 할까요?

▧ Тема для четвертьфинала:

Каковы, на Ваш взгляд, общие и различные черты

в характере и культуре корейцев и русских?

Как общее, так и различное можно найти не только у двух человек, но и у двух

народов. Приезжая в другую страну или общаясь с представителем другой культуры,

мы невольно сравниваем друг друга. Что-то кажется родным, близким и знакомым

(русские называют это «точками пересечения»), что-то удивляет, раздражает или да-

же пугает.

Готовясь к обсуждению, попробуйте ответить на следующие вопросы:

1) Какие сходства в характере и культуре русских и корейцев могут помочь им на-

йти общий язык?

2) Какие различия могут помешать понять друг друга?

3) Какие стереотипы о русских вы знаете или знали до приезда в Россию? Какие

из этих стереотипов оказались ложными, или наоборот, оправдались?

4) Как Вы думаете, какие стереотипы о корейцах есть у русских? Какими, на ваш

взгляд, могут быть причины их возникновения?



토론 주제1: 한국인과 러시아인 사이에는 차이점보다 공통점이 많다.

1. 그렇다.

2. 아니다.

3. 기권, 모르겠음, 다른 생각이 있음 등.



토론 주제2: 한국 문화와 러시아 문화 사이에는 차이점보다 공통점이 더 많다.

1. 그렇다.

2. 아니다.

3. 기권, 모르겠음, 다른 생각이 있음 등.



토론 주제3: 한국은 지금보다 러시아와 보다 가까워져야 한다. 

1. 그렇다.

2. 아니다.

3. 기권, 모르겠음, 다른 생각이 있음 등.

(토론실 사이트 펌글)제6회 러시아어 토론대회 결승: 인공지능 관련 찬반 토론

(토론실 사이트 펌글)제6회 러시아어 토론대회 결승: 인공지능 관련 찬반 토론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udy01&wr_id=170

토론 주제1: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1. Согласны ли вы с утверждением, что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в будущем смо-

жет заменить человека?    

토론 주제2: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유능한 ‘번역가’가 될 수 있을까요?   

2. Как вы считаете, сможет ли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переводить лучше челове-

ка?

토론 주제3: 인공지능이 ‘톨스토이’를 번역한다면 우리는 이를 ‘문학’이라 부를 수 있을까

요?   

3. Если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переведёт роман Л. Толстого на корейский язык,

то можно ли будет его считать литературой?

토론 주제4: 인공지능 번역이 한국 문학을 세계에 전파하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을까요? 

4. На ваш взгляд, будет ли использование компьютерного перевода способствовать 

продвижению корейской литературы в мире?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의 저작권 이용 허락 요건에 따라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되 

구글 번역 등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글을 퍼올 때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가급적 원문의 뜻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삭제, 변경했음을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토론 주제 링크 및 주제 설명: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cyvi/2



토론 주제1: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1. Согласны ли вы с утверждением, что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в будущем смо-

жет заменить человека?    

토론 주제2: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유능한 ‘번역가’가 될 수 있을까요?   

2. Как вы считаете, сможет ли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переводить лучше челове-

ка?

토론 주제3: 인공지능이 ‘톨스토이’를 번역한다면 우리는 이를 ‘문학’이라 부를 수 있을까

요?   

3. Если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переведёт роман Л. Толстого на корейский язык,

то можно ли будет его считать литературой?

토론 주제4: 인공지능 번역이 한국 문학을 세계에 전파하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을까요? 

4. На ваш взгляд, будет ли использование компьютерного перевода способствовать 

продвижению корейской литературы в мире?



▨ 결승 주제

인공지능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은?

2016년 3월 전 세계의 이목이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에 집중됩니다. 그동

안 동양바둑은 인공지능이 침범할 수 없는 영역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대국의 결과는

대다수 전문가의 예상을 뒤집습니다. 모두를 경악시킨 이 ‘4대 1’이라는 결과가 의미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인공지능은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것이며, 이 새로운 시대

를 인간은 어떻게 맞이해야 될까요?

가까운 미래에 컴퓨터는 현재 인간의 사고가 담당하는 많은 영역을 대체할 것입

니다. ‘번역’도 그 중 하나가 될 텐데요. 단순히 단어와 문장을 타 언어로 조합하는

문제에서 그치진 않을 것입니다. 조지 오웰은 소설 『1984년』에서 이미 기계의 창의적

이며 창조적인 사고 능력을 시사하고 있죠. 과연 인공지능을 탑재한 컴퓨터가 문학

작품까지 번역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결과물을 우리는 문학이라 부를 수 있을까

요? L.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41개 언어로 625회 이상 간행되었습니

다. 두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인공지능에게 번역을 의뢰한다면 어떨까

요? 문제는 상당히 복잡해집니다. 문학과 문학번역의 정의는 물론 독자의 역할까지도

생각해 보아야 하죠.

여러분은 다음 사항을 생각해보고 의견을 개진하기 바랍니다.

1.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2. 인공지능 번역에 관한 여러분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유능한 ‘번역가’가 될 수 있을까요?

3. 인공지능이 ‘톨스토이’를 번역한다면 우리는 이를 ‘문학’이라 부를 수 있을까

요?

4. 인공지능 번역이 한국 문학을 세계에 전파하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을까요?



▧ Тема для финала:

Что вы думаете об искусственном интеллекте?

В марте 2016 года в Сеуле состоялся матч по игре в падук между компью-

терной программой AlphaGo и сильнейшим игроком Ли Седолем, в котором победу

одержал компьютер. В аналогичных шахматных матчах компьютер обыгрывал чело-

века ещё 20 лет назад. Но падук до сих пор считался такой игрой, в которую чело-

век играет лучше компьютера. Это событие позволяет нам говорить о том, что воз-

можности искусственного интеллекта вышли на новый уровень.

Кажется, что в скором будущем компьютер сможет заменить человека при

выполнении всех мыслительных операций, в том числе при переводе текстов на

иностранные языки. Ведь в знаменитом романе Джорджа Оруэлла «1984» машины

даже не переводили, а создавали романы «с нуля». А каково ваше отношение к

искусственному интеллекту? Сможет ли он перевести стихи А. Пушкина или роман

Л. Толстого на корейский язык? Роман «Анна Каренина» был издан 625 раз на 41

языке, причём на некоторые языки переводили несколько переводчиков независимо

друг от друга. Вероятно, если бы роман переводил компьютер, то не было бы тако-

го количества переводов, но остались ли бы они литературой? В связи с этим мы

должны подумать ещё о том, что такое литература, литературный перевод, в чём

заключается роль читательского восприятия в определении литературы.

Мы предлагаем вам поразмышлять и высказать своё мнение по следующим

вопросам:

1. Согласны ли вы с утверждением, что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в будущем смо-

жет заменить человека?

2. Как вы считаете, сможет ли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переводить лучше челове-

ка?

3. Если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переведёт роман Л. Толстого на корейский язык,

то можно ли будет его считать литературой?

4. На ваш взгляд, будет ли использование компьютерного перевода способствовать

продвижению корейской литературы в мире?



토론 주제1: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1. Согласны ли вы с утверждением, что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в будущем смо-

жет заменить человека?

1. 예.

2. 아니오.

3. 기권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생각이 있습니다 등



토론 주제2: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유능한 ‘번역가’가 될 수 있을까요?   

2. Как вы считаете, сможет ли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переводить лучше челове-

ка?

1. 예.

2. 아니오.

3. 기권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생각이 있습니다 등



토론 주제3: 인공지능이 ‘톨스토이’를 번역한다면 우리는 이를 ‘문학’이라 부를 수 있을까

요?   

3. Если искусственный интеллект переведёт роман Л. Толстого на корейский язык,

то можно ли будет его считать литературой?

1. 예.

2. 아니오.

3. 기권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생각이 있습니다 등



토론 주제4: 인공지능 번역이 한국 문학을 세계에 전파하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을까요? 

4. На ваш взгляд, будет ли использование компьютерного перевода способствовать

продвижению корейской литературы в мире?

1. 예.

2. 아니오.

3. 기권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생각이 있습니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