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으로 자전거 타고 성수대교를 건너 먼 곳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몸무게를 쟀는데 86.8이 나와서 좀 놀랐는데 다시 재보니 87.3이 나왔습니다 ..
3월 4일 기준으로는 88.3이라 이제 다이어트 효과가 슬슬 떨어지나 했는데, 간식을 안먹고 가급적 혼자 외식 안하는 걸로 아직까지는 살이 더 빠질 여지가 있는 듯합니다.
거울을 보니 확실히 얼굴과 몸통 모두 살이 빠진 것이 느껴졌고, 현재까지는 다이어트 일기 쓴대로 가는 중입니다.
빨리 빼는 게 목적은 아니지만 갈 길은 아직도 멀었으니 적어도 올해 1학기 마칠 때까지는 일기 계속 쓰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그 이후로도 쓸 지 말지는 그 때 제가 어떤 상황에 놓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합니다.
(원문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visitorsboard&wr_id=706
(사진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gallery&wr_id=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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