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visitorsboard&wr_id=710
어제 운동 다녀와서 저녁 먹기 직전에 재보니 84.9kg, 오늘 운동 다녀와서 저녁 먹기 직전에 재보니 85.0~85.3kg 이 나왔습니다.
어제 순간 드디어 80대 중후반이 아니라 초중반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에 감개무량하긴 했으나, 아직은 확실하게 진입한게 아니라는 점 때문에 들떠있지는 않습니다.
많이 빠졌고 드디어 코로나 직전의 몸무게에 많이 근접해서 기쁘긴 하나, 원래 먹는 즐거움으로 살았고 다이어트를 즐기는 것은 아니라 이번에 한번 마음먹고 뺄때 정해진 기간만큼 식단 조절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중에 포기할 건 포기하고 챙길 수 있는 건 챙기면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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