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gallery&wr_id=3226
지난 목요일에 공덕역 근처-마포대교-한강자전거길을 거쳐 집으로 자전거 타고 왔다면, 지난 금요일에는 5호선 강일역 근처-천호대교-한강자전거길을 거쳐 집으로 오는 걸 생각했습니다.
막상 천호대교에서 한강자전거길로 내려가지 못해 실제로는 강일역 근처-천호대교-올림픽대교-한강자전거길을 거쳐 집으로 왔습니다만...
몸무게 저울을 잰 사진을 찍진 않았으나 며칠간 좀 쪄서 91.8kg 정도 됩니다.
80kg대로 떨구는 건 힘든데 90kg로 돌아오는 건 금방인 듯합니다만...
다시 식이조절해서 80kg 대로 떨어뜨려서 다시 찍고 꾸준히 사진찍는 게 그나마 답일 듯합니다.
비가 와도 운동할 수 있기는 하지만 태풍 때문에 바람이 어느 정도 부느냐가 문제긴 합니다.
안전 문제를 고려해서 운동을 쉬어가든 계속하든 하고, 태풍 지나가면 운동을 지속할 생각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