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8일 월요일

토론실 사이트 방명록&자유게시판,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다이어트 일기


부스터샷을 아침 9시에 맞았는데 아침에는 주사 맞은 왼쪽 어깨만 욱씬했으나 잠 잘 시간이 다가오면서 감기 걸린 듯 몸살 기운이 있고 좀 추위를 느끼는 중입니다. 
기침, 가래, 콧물 등이 없어서 큰 이상 있는 걸로는 여겨지지 않으나, 일단 오늘 하루는 운동을 쉬었습니다. 빨리 몸이 원상태로 돌아오길 기다릴 뿐입니다.
다이어트 일기 사진 올리고 글 쓴지도 벌써 일주일 정도 된 듯한데 작심삼일 만큼은 넘어서서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요 며칠간 몸무게 측정을 못해봤는데 시간 되는 대로 해볼 생각이고, 간식으로 라면이나 과자 생각이 아예 안 나는 건 아니지만 우유 등으로 버티는 게 조금씩 익숙해지는 중입니다. 
보통 자전거를 타는데(유산소), 코로나 이후로 달리기를 잊어버린 것도 있고 날씨도 따뜻해지니 상황 봐서 운동을 어떻게 더 할 수 있을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원문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visitorsboard&wr_id=701

(사진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gallery&wr_id=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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