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속담 작심삼일에서 이야기하는 3일차입니다.
아침을 생선과 함께 좀 일찍 먹고 저녁은 외식을 했습니다.
그래도 집에 올 때는 자전거 타고 오긴 했고,
사람(들)을 만나면 외식을 할 수 밖에 없으니 다이어트 일기 시작하면서 이 상황은 이미 스스로에게 허용하는 걸 전제로 했습니다.
다만 외식할 만한 메뉴를 혼자 포장/배달시켜서 먹지 않고 자제력을 발휘하면 될 듯합니다.
BMI 측정 기계를 쓸 수 있어서 오늘 재보니 체중 앞자리가 바뀌었고, 며칠 식단 조절 안 했는데 효과가 약간 있는 듯하긴 했습니다.
근데 사실 빠진 것도 없는지라 지금부터 식단 조절을 꾸준히 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긴 합니다.
일단 졸리니 빨리 자러 가겠습니다.
(원문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visitorsboard&wr_id=696
(사진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gallery&wr_id=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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