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 토론실 사이트 의 2021년 1월 1일 금요일 뉴스클리핑, 학위논문 및 학술논문 공유글을 올립니다. 검색어는 '퍼스널컬러'이고, 필요할 경우 보다 원활한 검색을 위해 '퍼스널', '컬러', '퍼스널 컬러' 등과 같이 검색어 형식을 바꾸기도 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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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술논문
(1)오늘의 논문
박영해,김범종,and 양진희. "퍼스널 헤어컬러 변화를 적용한 남·녀의 인상형성 평가에 관한 연구." 대한피부미용학회지 12.5 (2014): 693-700., http://www.riss.kr/link?id=A103777278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92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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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위논문
(1)오늘의 논문
고보경. "퍼스널 컬러 시스템을 통한 색채미술수업이 학습자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국내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서울, http://www.riss.kr/link?id=T1456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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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 토론실 사이트 의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뉴스클리핑, 학위논문 및 학술논문 공유글을 올립니다. 검색어는 '퍼스널컬러'이고, 필요할 경우 보다 원활한 검색을 위해 '퍼스널', '컬러', '퍼스널 컬러' 등과 같이 검색어 형식을 바꾸기도 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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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술논문
(1)오늘의 논문
홍수남. "20~30대 미혼여성의 퍼스널 컬러 인지도에 따른 외모관리행동 차이." 대한피부미용학회지 11.5 (2013): 909-916., http://www.riss.kr/link?id=A103777392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81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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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위논문
(1)오늘의 논문
문소이. "퍼스널컬러시스템에 의한 감성 주얼리 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 국내박사학위논문 東新大學校, 2010. 경상남도, http://www.riss.kr/link?id=T122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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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 토론실 사이트 의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뉴스클리핑, 학위논문 및 학술논문 공유글을 올립니다. 검색어는 '퍼스널컬러'이고, 필요할 경우 보다 원활한 검색을 위해 '퍼스널', '컬러', '퍼스널 컬러' 등과 같이 검색어 형식을 바꾸기도 했음을 알립니다.
1. 뉴스
(1)오늘의 기사
제목: [아는분] 팬톤이 발표한 2021년 색상이 '이마트 색'이라고? (영상)
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VE1M7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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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술논문
(1)오늘의 논문
변지연,and 이윤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 및 적용 후 인식변화에 관한 연구." 한국공간디자인학회논문집 14.6 (2019): 51-60, http://www.riss.kr/link?id=A106407094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51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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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술논문
(1)오늘의 논문
김도은, & 김영삼. (2020). 립스틱 색채를 이용한 퍼스널 컬러 유형 분류 연구. Asian Journal of Beauty and Cosmetology, 18(3), 399-412.,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2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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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1)오늘의 논문
김형선.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중학교 가정과 교육과정의 개발과 평가." 국내석사학위논문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충청북도.", http://www.riss.kr/link?id=T1553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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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위논문
(1)오늘의 논문
최지은. "색채를 이용한 웨딩 메이크업 이미지 상승효과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성신여자대학교, 2011. 서울, http://www.riss.kr/link?id=T1250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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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위논문
(1)오늘의 논문
문혜림. "퍼스널컬러의 변화를 헤어 컬러 중심으로 적용한 남·여의 인상형성의 차이." 국내석사학위논문 한남대학교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2019. 대전, http://www.riss.kr/link?id=T1503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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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1)오늘의 논문
허승희. "퍼스널 케어 제품의 컬러와 소재의 트렌드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2020. 서울, http://www.riss.kr/link?id=T1552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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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향선. "PCS(Personal color system)유형별 피부색 변화요인검증을 통한 피부색 가이드라인 연구." 국내박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6. 서울) 논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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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희. "브랜드 화보에 나타난 색조화장품 색채 분석." 국내석사학위논문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디자인예술대학원, 2014. 서울) 논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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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퍼스널 컬러 시스템을 활용한 주얼리 색채교육 프로젝트 프로그램 개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서울) 논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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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나. "퍼스널 컬러 시스템을 적용한 디자인 교육 개발 프로그램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서울) 논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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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령. "퍼스널 컬러의 메이크업 적용 효과에 대한 일반인 집단과 뷰티 전문가 집단의 인식 조사." 국내박사학위논문 圓光大學校, 2014. 전라북도) 논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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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퍼스널 컬러 색채 교육을 통한 특성화 고등학교 디자인 교육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디자인·공예교육전공, 2018. 서울) 논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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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퍼스널컬러 진단에 따른 헤어컬러 시술 시 만족도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 2012. 서울) 논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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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검. "한국인 손 피부색 정량분석에 따른 네일 컬러 가이드북 개발 연구." 국내박사학위논문 영산대학교, 2015. 경상남도) 논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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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컬러리터러시 학습모형에 관한 연구." 국내박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1. 서울) 논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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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한국남자 대학생들의 선호색과 퍼스널컬러 진단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산업대학원, 2010. 서울) 논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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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퍼스널컬러가 유행인식, 자기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국내석사학위논문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10. 서울) 논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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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 This House would impose a BBC-style impartiality requirement on all news platforms.
원본 동영상 링크 1(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AfuTTN6K1Q&list=PL6arReRzs50JWplW4ywEZpPy_PTO1po45&index=18
원본 동영상 링크 2(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5GlZsWsJu0&list=PL6arReRzs50JWplW4ywEZpPy_PTO1po45&index=20
주제 설명: 동영상의 토론 주제 표기에 오타가 보여서 따로 참고 자료를 찾았고, 겸사겸사 참고 자료에 있는 정보 제공 슬라이드도 확인했습니다. BBC가 한국의 KBS와 같은 영국의 공영방송 기업이라는 점은 분명하고, 민영이 아닌 공영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더 뉴스 보도에 편파적이지 않고 공정해야 한다는 점은 이해를 할 수 있으나, 구체적으로 BBC 스타일의 공정성이 무엇이냐를 이해하는 것이 이번 토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 논쟁이 붙은 사안에 대해서는 BBC 방송국이 한 쪽 편을 들면 안 되고, 둘째, 각각의 시각을 다룰 때는 사회에서 해당 시각을 지지하는 수준을 반영해서 보도해야 하고, 셋째, 법치나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의 정당성 등 근본적인 사안 몇 개에 대해서는 중립적일 것을 요구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뉴스 플랫폼이기 때문에 사기업이 운영하는 방송 또는 인터넷 신문, 또는 언론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개인의 동영상 채널이나 인터넷/SNS 게시글 등에도 위 규칙이 적용된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뉴스가 많아진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논의의 질이 오르지 않고,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받아들여 의사 결정을 하는 데 있어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펼 수 있습니다. 편파적인 보도를 하는 언론들이 다수일 경우, 어느 언론이 시장을 많이 점유하느냐에 따라서 대중의 사회적 인식 자체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아울러 언론이 기능을 하는 것도 법의 보호와 민주주의적 논의 하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에는 언론도 목소리를 내서 사회를 지키고자 하는 노력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무엇을 근본적인 사안으로 볼 것인가를 시민들이 논의를 통해서 결정하고 또 각자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대신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내리는 것이 합당하냐는 반론을 펼 수 있습니다. 한 쪽 편을 드는 언론은 그만큼 해당 시각에서 사안을 깊이 있게 분석하기 때문에 편향되지 않은 언론에 비해 특정 시각으로 바라봐야 밝힐 수 있는 세상의 진실을 더 드러낼 수 있으며, 또 언론 시장에서 다양한 매체가 경쟁을 하면서 소비자들이 여러 시각을 비교해서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토론 대회 소개: 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s,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영어로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대학생이 주로 참가하며(대학원생도 참가할 수 있겠습니다만...), 참가자 수로나 참가 대학 수로만 따졌을 때 지역 대회나 국내 대회가 더 클 수도 있기는 하나, 전 세계의 모든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 자격을 가지고 있고 대학 졸업 후 일반인들이 정기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세계 토론 대회가 있느냐고 물을 경우 가장 큰 대회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가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460296356 와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원래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https://www.facebook.com/koreawudc2021/posts/2723951557863380 와 같이 2021년 7월 초로 연기되었습니다.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987802656 에 제시된 영국 의회식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2020년도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동영상부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arReRzs50JWplW4ywEZpPy_PTO1po45 의 링크 등에서 차례대로 글을 올린 다음 2019년, 2018년과 같이 거슬러 올라가는 식으로 게시물을 올릴 예정입니다. 2021년 한국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및 그 이후 대회 동영상이 나올 경우 어떤 순서로 게시물을 등록할지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주제: 본 의회는 BBC 스타일의 공정성을 모든 뉴스 플랫폼에 부과할 것이다.
Motion: This House would impose a BBC-style impartiality requirement on all news platforms.
Motion: This house believes that ASEAN should abandon “The ASEAN Way”
원본 동영상 링크 1(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S4ncDKjl_E&list=PL6arReRzs50JWplW4ywEZpPy_PTO1po45&index=15
원본 동영상 링크 2(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jMvmZDje00&list=PL6arReRzs50JWplW4ywEZpPy_PTO1po45&index=19
주제 설명: 토론 주제에 쓰인 단어 자체의 뜻을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세안이 동남아시아 국가들 간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 기구라는 점은 쉽게 설명할 수 있고, 아세안 방식이라는 것이 아세안이라는 조직의 목적을 추구하기 위한 고유한 방식이라는 점은 알 수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를 알 수 없어서 참고자료를 봤습니다. 사전적 뜻을 모르는 건 아니어서 사전이 아니라 뉴스 기사 등을 찾았고, 아무리 서로 이견을 보이고 다투더라도 결국 마지막 순간에는 손을 맞잡고 단합을 외치는 것이 아세안 방식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주권 존중과 내정 불간섭, 합의에 의한 의사 결정, 평등 원칙, 아세안 중심성, 균등한 분담금 등이 아세안 방식의 특징이며, 회원국의 주권을 일부 양도하는 유럽 연합과 차별화되는 방식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토론 주제가 제시하는 바대로라면, 필요할 경우 주권을 일부 양도하거나 침해할 수 있고, 내정에 간섭할 수도 있고, 합의가 아닌 다수결 등으로 의사 결정이 이뤄질 수도 있고, 국가간에 꼭 평등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아세안이 아닌 다른 것을 중심에 놓을 수도 있으며, 분담금에 차등을 둘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세안이 존재하는 한 다른 것들은 가능하다 쳐도 아세안 중심성만큼은 포기하기 어렵다고 할 수도 있으나 국익에 따라 친중, 친미를 아세안 중심성보다 우위에 놓을 수도 있어서 토론 주제가 제시하는 모든 가능성을 논의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아세안 방식은 아세안의 특정 회원국이 국민들을 탄압하거나 국가가 막장 상황이 되더라도 타국이 해당 국가의 동의 없이 국민들을 구하려고 하는 시도 등을 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들 모두 유엔 인권 선언 등 국제법과 윤리를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주권 존중과 내정 불간섭 원칙을 내세워 문제가 생겨도 서로 눈감아준다는 비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평등 원칙에 따라 분담금이 균등하다는 것은 반대로 말해서 아세안 내의 주도권을 노리는 강국이 있을 경우 아세안이 결국 자국에 이익이 되는지를 잴 수 있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미중 패권 경쟁 등과 같은 상황에서 회원국간 이견이 클 경우 어떻게 합의할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줄타기가 최선이지만 줄타기를 못할 때도 있는 법이니까요.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아세안의 특성상 미국과 중국 같은 초강국과 나머지 국가 정도의 차이가 회원국끼리 나는 것도 아니고, 외부 국가의 압력에 맞서 동남아시아 지역 전체의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합의에 기초한 단합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을 펼 수 있습니다. 분담금이나 국가간 평등의 경우에도 유럽 연합이 브렉시트 문제로 흔들리거나 하는 등과 같이 자국의 권리가 너무 적거나 의무가 너무 많다고 느끼는 경우, 반대로 타국의 권리가 너무 많거나 의무가 너무 적다고 느끼는 경우 결국 갈등이 빚어지니 서로 동등한 것이 차라리 낫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독재 국가를 성급히 축출해 문제가 벌어진 미국의 이라크 전쟁 등의 사례를 생각해 볼 때 주권 존중과 내정 불간섭이 답답해보여도 현명하다는 점을 덧붙일 수도 있습니다.
토론 대회 소개: 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s,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영어로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대학생이 주로 참가하며(대학원생도 참가할 수 있겠습니다만...), 참가자 수로나 참가 대학 수로만 따졌을 때 지역 대회나 국내 대회가 더 클 수도 있기는 하나, 전 세계의 모든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 자격을 가지고 있고 대학 졸업 후 일반인들이 정기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세계 토론 대회가 있느냐고 물을 경우 가장 큰 대회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가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460296356 와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원래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https://www.facebook.com/koreawudc2021/posts/2723951557863380 와 같이 2021년 7월 초로 연기되었습니다.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987802656 에 제시된 영국 의회식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2020년도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동영상부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arReRzs50JWplW4ywEZpPy_PTO1po45 의 링크 등에서 차례대로 글을 올린 다음 2019년, 2018년과 같이 거슬러 올라가는 식으로 게시물을 올릴 예정입니다. 2021년 한국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및 그 이후 대회 동영상이 나올 경우 어떤 순서로 게시물을 등록할지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주제: 본 의회는 아세안이 '아세안 방식'을 포기해야 한다고 믿는다.
Motion: This house believes that ASEAN should abandon “The ASEAN Way”
토론 주제: 본 의회는 멕시코 정부가 하나의 카르텔로 하여금 마약 시장을 독점하도록 하는 방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믿는다(이 방안에서는 적대적 카르텔에 대한 표적 선정, 선택적 체포, 해당 지역에 대한 군사 작전 전개 중지 등을 포함할 수 있으나 이런 예시 방안에 꼭 국한되지는 않는다).
Motion: This house believes that the Mexican government should adopt measures that enable one cartel to monopolize the drug market.(These measures can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 targeting enemy cartels; selective arrests; stopping military deployment to areas.
원본 동영상 링크 1(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AFH5LSfFsw&list=PL6arReRzs50JWplW4ywEZpPy_PTO1po45&index=14
원본 동영상 링크 2(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fVCyb_544o&list=PL6arReRzs50JWplW4ywEZpPy_PTO1po45&index=17
주제 설명: 현재 멕시코에는 정부와 마약 카르텔이 존재한다는 것을 위 토론 주제로 알 수 있고, 또 마약 시장이 특정한 카르텔에 의해 독점되지 않고 과점 체제 또는 경쟁 체제라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멕시코 정부가 마약 카르텔을 체포해야 하는 것은 마약이 불법이라면 당연히 정부로서 해야 할 일이지만 군사 작전을 토론 주제에서 얘기를 한다는 것은 경찰력으로 마약 카르텔을 감당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마약 카르텔이 경쟁을 하다 보면 안 좋은 의미로 마약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마약의 가격을 싸게 하며, 유통을 더욱 원활히 하기 위해 마약 카르텔들이 노력을 하면서 마약 중독자를 늘릴 수도 있고, 또 군대가 투입되어야 한다는 데서 생각해보면 마약 카르텔끼리 경쟁 과정에서 무력 충돌을 하면서 멕시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카르텔로 마약 시장을 독점하게 할 경우 당연히 경쟁 카르텔을 대상으로는 대대적인 체포 및 제거 작전을 통해 잠재적 경쟁자를 제거해야 하고, 독점 카르텔을 대상으로 군대를 동원할 일이 없도록 경찰 등으로 체포하겠다는 위협을 하지 않고 영업할 권리를 보장해야 할 겁니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멕시코 정부가 마약 카르텔을 없앨 수 없다고 한다면, 마약 카르텔 간의 충돌로 인한 치안 문제를 해결하고 마약 시장을 그래도 정부가 통제해서 공공 보건을 관리하기 위해 마약 카르텔을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성매매 합법화나 마약 합법화 등과 같이, 마약 카르텔 자체를 없애려고 하면 음성화되고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으니 차라리 담배처럼 양성화시키되 한 곳만 놔둬서 세금도 걷고 노동 실태도 관리감독 하는 등의 당근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물론 다른 적대적 카르텔에 힘을 집중해 체포하거나 군사 작전을 벌여 정부의 힘을 보여주는 채찍도 쓸 필요가 있고요.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멕시코 정부가 단순히 마약 카르텔을 막지 못한다는 무능한 이미지를 넘어서 이제 아예 국제 사회에서 마약 수출국으로 낙인찍히게 만들것인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독점을 하게 되면 안 좋은 의미로 부정부패가 더 심해지고 마약 카르텔끼리 경쟁시켜서 군사 작전에 이득을 보거나 경찰이 체포 작전을 할 때 경쟁 카르텔로부터 제보를 받는 등의 비밀 작전이 더는 어려워질 수 있는데, 법 질서를 유지해야 할 정부가 이런 모든 노력을 포기하는 것이냐는 반론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마약 자체가 끼치는 사회적 악영향이나 건강상 문제 등이 분명한데 정부가 소비를 조장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토론 대회 소개: 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s,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영어로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대학생이 주로 참가하며(대학원생도 참가할 수 있겠습니다만...), 참가자 수로나 참가 대학 수로만 따졌을 때 지역 대회나 국내 대회가 더 클 수도 있기는 하나, 전 세계의 모든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 자격을 가지고 있고 대학 졸업 후 일반인들이 정기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세계 토론 대회가 있느냐고 물을 경우 가장 큰 대회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가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460296356 와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원래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https://www.facebook.com/koreawudc2021/posts/2723951557863380 와 같이 2021년 7월 초로 연기되었습니다.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는 https://blog.naver.com/debatekorea1/221987802656 에 제시된 영국 의회식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2020년도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동영상부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6arReRzs50JWplW4ywEZpPy_PTO1po45 의 링크 등에서 차례대로 글을 올린 다음 2019년, 2018년과 같이 거슬러 올라가는 식으로 게시물을 올릴 예정입니다. 2021년 한국 세계 대학교 토론 대회 및 그 이후 대회 동영상이 나올 경우 어떤 순서로 게시물을 등록할지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주제: 본 의회는 멕시코 정부가 하나의 카르텔로 하여금 마약 시장을 독점하도록 하는 방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믿는다(이 방안에서는 적대적 카르텔에 대한 표적 선정, 선택적 체포, 해당 지역에 대한 군사 작전 전개 중지 등을 포함할 수 있으나 이런 예시 방안에 꼭 국한되지는 않는다).
Motion: This house believes that the Mexican government should adopt measures that enable one cartel to monopolize the drug market.(These measures can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 targeting enemy cartels; selective arrests; stopping military deployment to areas.
토론 주제: 본 의회는 자유 무역을 위해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신속히 제거하는 전지구적인 조치를 지지한다.
Motion: THS the rapid global elimination of both tariff and non-tariff barriers to free trade.
원본 동영상 링크 1(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U_-zJZFpys&list=PL6arReRzs50JWplW4ywEZpPy_PTO1po45&index=13
원본 동영상 링크 2(Original Video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QE_X_VYYJM
주제 설명: 무역을 하게 되면 수입과 수출을 해야 하고, 이 때 수입품과 수출품에 매기는 세금을 관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이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는가, 환경 오염 우려는 없는가, 해당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국제적인 노동 기준 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가 등을 따지면서 관세 이외에도 무역을 규제하는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장벽을 제거하게 될 경우 국제적으로 무역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겠으나, 자국 산업 보호 등을 이유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높일 경우 보호 무역이 강화되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자유 무역도 양자간 자유무역(FTA), 지역 단위의 자유 무역, 세계 단위의 자유 무역으로 나눠서 볼 수는 있겠으나 이번 토론에서는 사안을 명확히 하기 위해 모든 형태의 자유 무역을 위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 제거를 지지하며, 이를 위해 국가들이 어떤 형태로든 자유 무역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정의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관세 및 비관세 장벽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제거하지 않는 게 낫고, 제거하더라도 굉장히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이 전세계적인 생산 및 물자 분배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신발을 잘 만드는 국가가 있고 핸드폰을 잘 만드는 국가가 있는데 각자가 약한 핸드폰과 신발을 만들겠다고 자국 산업을 보호하려고 할 경우 경제적으로 손해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세우면서 내세우는 정치 논리나(예: 미중 패권 갈등)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세우면서 빚어지는 국가 간 갈등이 국제 사회의 긴장도를 높이고 자국민을 살리려고 했다가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주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국가가 관세를 통해 세수를 확보해서 여러 가지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펼 수 있는데 관세 철폐 또는 완화를 통해 재정 확보 수단을 포기해야 하냐는 반론을 우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무역 상대국의 품질 기준이 자국 소비자들에게 불만족을 야기할 만큼 낮거나, 아니면 물건 등이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제조되거나 할 경우, 국가는 자국민과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관련 규제에 근거해서 해당 상품들에 대한 장벽을 칠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하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국가는 자국의 이익 추구가 최우선이라는 이야기를 반대 팀이 덧붙일 수 있습니다.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고 석사학위논문에 사용될 오디오북 이용에 관한 설문지를 공유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대한민국의 학문 발전과 관련 산업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잠깐 시간을 내주셔서 설문조사에 응해 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설문 구글독스 링크 : https://forms.gle/sHR3AAfaruAC3h1w7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신)에 첨부된 안내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추신)설문조사 안내문
오디오북 이용에 관한 연구
안녕하십니까?
본 설문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본 설문지는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이용자들의 이용의도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최근 국내에 활용되고 있는 오디오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구매촉진과 오디오북 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습니다.
답변하신 내용은 통계법 제13조에 의거하여, 설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귀하의 개인적인 사항은 모두 익명으로 처리되며, 순수 학술 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따라서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하게 생각하시어 모든 질문에 성의 있게 응답해 주시면 본 연구에 있어서 귀중한 기초자료가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 11월
☞ 오디오북이란 전문 성우나 저자가 직접 책을 낭독하여 눈으로 읽는 대신 귀로 들을 수 있게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를 말합니다.
HWS 라운드 로빈 시리즈는 아래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추후에라도 대회 동영상이나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가 추가로 올라올 경우 관련 글이 더 올라올 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englishdebate&sfl=wr_subject&stx=hws+%EB%9D%BC%EC%9A%B4%EB%93%9C+%EB%A1%9C%EB%B9%88
그리고 토론실 사이트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인터넷/SNS 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주 쓰시고 편한 채널을 활용해서 새 소식이 업데이트 되는 것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