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englishdebate&wr_id=1637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입니다.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토론자인 IBM Project Debater의 개발 팀에게
제가 원래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저작권 이용 조건 관련 문의를
https://www.reddit.com/user/ProjectDebater/comments/m7451a/hello_reddit_we_built_the_worlds_first_ai_that/grsgj1l/ 와 같이 했으나, 답변을 받은 결과 출처를 밝히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ibm.com/legal?lnk=flg-tous-usen 를 보니 비영리적 목적으로 쓰는 게 나을 듯하여 이번 게시물은 비영리적 목적의 개인 토론 사이트인 토론실 사이트와 해당 사이트에 연관된 SNS/인터넷 게시판 등에 비영리적 목적으로 작성되어 공개됨을 우선 밝힙니다. 아울러, 2019년 2월에 인공지능 토론자인 IBM Project Debater가 '유치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토론 주제의 찬성 측 토론자로서 https://www.youtube.com/watch?v=m3u-1yttrVw 경기에서 했던 발언 내용임을 명시해 그 출처를 밝혔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이러스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추신)이번 게시글에는 2019년 2월 토론 경기의 찬성 측 토론자 결론(2분) 발언 내용에 해당하는 한국어 번역본(초벌 번역)과 영어 원문 녹취록을 같이 올립니다.
(원본 발언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3u-1yttrVw
토론 주제: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
프로젝트 디베이터(37:44~39:35) - 결론
저에게 이번 토론에서 발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데 대해 감사드리고, 하리쉬 나타라잔 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누군가는 이번 대화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나, 저는 다르게 느낍니다. 간단한 반박을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나타라잔 님이 유치원 보조금이 평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말자고 제안하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다른 시각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저는 제 반대 측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그들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그 반대가 사실입니다. 보조금 지급은 보다 숙련되고 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유치원의 수준을 높여 모두를 위할 수 있다는 점은 수많은 이유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 부분이 오늘 제가 제시한 여러 주장에 대한 최종적인 요약입니다. 제 반대 측은 유치원이 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제 주장을 통해 이로움이 잠재적인 불이익보다 크다는 점을 제시했습니다. 저는 어린이, 학생, 그리고 범죄라는 세 가지 사안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저는 유치원 교육이 어린이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덧붙여서, 저는 유치원에 출석하는 것이 학생들의 성공을 도울 수 있다는 점도 제시했습니다. 유치원이 미래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마지막 주장도 고려되어야만 합니다. 이번 토론을 시작할 때, 저는 우리가 재정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도 그랬고, 저는 지금 제 이야기에 대해 확신하고 있고, 저는 유치원을 지원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결국 복지가 제공되는 것의 이익은 잠재적 불이익을 능가합니다. 복지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사회·경제적으로 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 사회적 약자들, 어린이들을 돕습니다. 만약 우리가 더 나은 사회를 원한다면, 우리는 가장 불운한 사람들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국 정치인이자 작가인 벤자민 디즈레일리는 힘은 오직 사람들의 사회 복지를 안정화시키는 단 하나의 의무만을 갖는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우리는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저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39:35)
Topic: We should subsidize Preschools.
Project Debater(37:44~39:35) - Closing
Thanks for this final opportunity to speak out in this debate, and thanks Harish Natarajan. One might say that this conversation can serve no purpose anymore, but I feel differently. Allow me to start with a brief rebuttal. Among other things, I think Mr. Natarajan suggested that preschools should not be subsidized because this will reduce their equality. I would like to offer a different view. I disagree with my opponent. Subsidizing preschools will have no negative effect on their quality. If anything, the opposite is true. One of many reasons is that subsidizing attracts more skilled and qualified people to the filed, improving the quality of preschools for all. Here is a final summary of my arguments today. My opponents claimed that preschools are harmful. I believe my arguments suggested that the benefits outweigh the potential disadvantages. I touched upon three issues: children, students, and crime. Specifically, I noted that preschool education improves children's development. In addition, I suggested that attending preschool helps students succeed. And a final point to consider is that preschool can prevent future crime. When this debate just started, I said that we will talk about financial issues. We did, and I am convinced that in my speeches, I supplied enough data to justify support for preschools. At the end of the day, the benefits welfare provided outweigh the disadvantages. Welfare helps the most important segments I society - the underprivileged, the weak, the children. If we want to have a better society, then we must invest in those who are less fortunate. Finally, in the words of British politician and writer, Benjamin Disraeli: power has only one duty - to secure the social welfare of the people. We should subsidize preschools. Thanks for your attention.(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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