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9일 목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KIDA Rookie Tournament 관련(20210429)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gallery&wr_id=3159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입니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의회식 영어토론동아리 IDS가 주최했고 Supervision을 한국대학생영어토론총연합이 맡았던 전국 대학교 신인선수 영어 토론 대회의(대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IDS-KIDA-Rookie-Tournament-107319678090732 ) 조직위원회 측으로부터 게시물 이용 허락을 받고 출처를 밝힌 후 관련 이미지나 글을 퍼왔습니다. 
 해당 대회는 4월 3일(토)~4월 4일(일) 2일간 이미 개최해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해당 대회에 참가하거나 참관하실 수는 없으나, 이번 게시글을 통해 대회 사후 홍보를 하고 유사 토론 대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이미지/글 출처)
https://www.facebook.com/107319678090732/photos/a.109012844588082/115596240596409/ 

2021년 4월 27일 화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IBM Project Debater-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토론자의 2019년 2월 경기 발언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englishdebate&wr_id=1637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입니다.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토론자인 IBM Project Debater의 개발 팀에게 

제가 원래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저작권 이용 조건 관련 문의를 

https://www.reddit.com/user/ProjectDebater/comments/m7451a/hello_reddit_we_built_the_worlds_first_ai_that/grsgj1l/ 와 같이 했으나, 답변을 받은 결과 출처를 밝히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ibm.com/legal?lnk=flg-tous-usen 를 보니 비영리적 목적으로 쓰는 게 나을 듯하여 이번 게시물은 비영리적 목적의 개인 토론 사이트인 토론실 사이트와 해당 사이트에 연관된 SNS/인터넷 게시판 등에 비영리적 목적으로 작성되어 공개됨을 우선 밝힙니다. 아울러, 2019년 2월에 인공지능 토론자인 IBM Project Debater가 '유치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토론 주제의 찬성 측 토론자로서 https://www.youtube.com/watch?v=m3u-1yttrVw 경기에서 했던 발언 내용임을 명시해 그 출처를 밝혔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이러스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추신)이번 게시글에는 2019년 2월 토론 경기의 찬성 측 토론자 결론(2분) 발언 내용에 해당하는 한국어 번역본(초벌 번역)과 영어 원문 녹취록을 같이 올립니다.



(원본 발언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3u-1yttrVw 



토론 주제: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

프로젝트 디베이터(37:44~39:35) - 결론

저에게 이번 토론에서 발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데 대해 감사드리고, 하리쉬 나타라잔 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누군가는 이번 대화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나, 저는 다르게 느낍니다. 간단한 반박을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나타라잔 님이 유치원 보조금이 평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말자고 제안하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다른 시각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저는 제 반대 측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그들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그 반대가 사실입니다. 보조금 지급은 보다 숙련되고 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유치원의 수준을 높여 모두를 위할 수 있다는 점은 수많은 이유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 부분이 오늘 제가 제시한 여러 주장에 대한 최종적인 요약입니다. 제 반대 측은 유치원이 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제 주장을 통해 이로움이 잠재적인 불이익보다 크다는 점을 제시했습니다. 저는 어린이, 학생, 그리고 범죄라는 세 가지 사안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저는 유치원 교육이 어린이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덧붙여서, 저는 유치원에 출석하는 것이 학생들의 성공을 도울 수 있다는 점도 제시했습니다. 유치원이 미래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마지막 주장도 고려되어야만 합니다. 이번 토론을 시작할 때, 저는 우리가 재정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도 그랬고, 저는 지금 제 이야기에 대해 확신하고 있고, 저는 유치원을 지원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결국 복지가 제공되는 것의 이익은 잠재적 불이익을 능가합니다. 복지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사회·경제적으로 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 사회적 약자들, 어린이들을 돕습니다. 만약 우리가 더 나은 사회를 원한다면, 우리는 가장 불운한 사람들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국 정치인이자 작가인 벤자민 디즈레일리는 힘은 오직 사람들의 사회 복지를 안정화시키는 단 하나의 의무만을 갖는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우리는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저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39:35)



Topic: We should subsidize Preschools.


 Project Debater(37:44~39:35) - Closing 

Thanks for this final opportunity to speak out in this debate, and thanks Harish Natarajan. One might say that this conversation can serve no purpose anymore, but I feel differently. Allow me to start with a brief rebuttal. Among other things, I think Mr. Natarajan suggested that preschools should not be subsidized because this will reduce their equality. I would like to offer a different view. I disagree with my opponent. Subsidizing preschools will have no negative effect on their quality. If anything, the opposite is true. One of many reasons is that subsidizing attracts more skilled and qualified people to the filed, improving the quality of preschools for all. Here is a final summary of my arguments today. My opponents claimed that preschools are harmful. I believe my arguments suggested that the benefits outweigh the potential disadvantages. I touched upon three issues: children, students, and crime. Specifically, I noted that preschool education improves children's development. In addition, I suggested that attending preschool helps students succeed. And a final point to consider is that preschool can prevent future crime. When this debate just started, I said that we will talk about financial issues. We did, and I am convinced that in my speeches, I supplied enough data to justify support for preschools. At the end of the day, the benefits welfare provided outweigh the disadvantages. Welfare helps the most important segments I society - the underprivileged, the weak, the children. If we want to have a better society, then we must invest in those who are less fortunate. Finally, in the words of British politician and writer, Benjamin Disraeli: power has only one duty - to secure the social welfare of the people. We should subsidize preschools. Thanks for your attention.(39:35)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KIDA Rookie Tournament 관련(20210426)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gallery&wr_id=3158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입니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의회식 영어토론동아리 IDS가 주최했고 Supervision을 한국대학생영어토론총연합이 맡았던 전국 대학교 신인선수 영어 토론 대회의(대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IDS-KIDA-Rookie-Tournament-107319678090732 ) 조직위원회 측으로부터 게시물 이용 허락을 받고 출처를 밝힌 후 관련 이미지나 글을 퍼왔습니다. 
 해당 대회는 4월 3일(토)~4월 4일(일) 2일간 이미 개최해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해당 대회에 참가하거나 참관하실 수는 없으나, 이번 게시글을 통해 대회 사후 홍보를 하고 유사 토론 대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이미지/글 출처)
https://www.facebook.com/107319678090732/photos/a.109012844588082/115249803964386/ 

2021년 4월 24일 토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4월 25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orybook&wr_id=803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2021년 4월 21일 수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KIDA Rookie Tournament 관련(20210421)

(펌글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gallery&wr_id=3157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입니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의회식 영어토론동아리 IDS가 주최했고 Supervision을 한국대학생영어토론총연합이 맡았던 전국 대학교 신인선수 영어 토론 대회의(대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IDS-KIDA-Rookie-Tournament-107319678090732 ) 조직위원회 측으로부터 게시물 이용 허락을 받고 출처를 밝힌 후 관련 이미지나 글을 퍼왔습니다. 
 해당 대회는 4월 3일(토)~4월 4일(일) 2일간 이미 개최해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해당 대회에 참가하거나 참관하실 수는 없으나, 이번 게시글을 통해 대회 사후 홍보를 하고 유사 토론 대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이미지/글 출처)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16531483836218&id=107319678090732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제11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 개최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에 저작권 이용에 관련된 사항을 확인 후 

관련 글을 퍼왔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기사 출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98

관련 게시물 출처: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sG7w/2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제11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 개최

 나동욱 기자 승인 2021.04.13 11:56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는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가 2021년 제11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와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대회는 러시아어 학습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연례행사로 개최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난해과 올해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제시된 주제를 읽고 동영상을 촬영해 토론대회 준비위원회로 메일을 보내면 접수가 완료된다. 접수 기간은 2021년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주최 측은 2021년 러시아 대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탄생 200주년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대회의 기본 주제를 '도스토옙스키의 소설과 문학 번역의 문제'로 선정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홈페이지(http://www.rus.or.kr/)를 참조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모스크바 왕복 항공권과 상금을, 금상 및 동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을,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모든 입상자에게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Tag#한국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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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9일 월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4월 19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펌글 출처)
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orybook&wr_id=802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2021년 4월 18일 일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IBM Project Debater-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토론자의 2019년 2월 경기 발언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englishdebate&wr_id=1636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입니다.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토론자인 IBM Project Debater의 개발 팀에게 

제가 원래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저작권 이용 조건 관련 문의를 

https://www.reddit.com/user/ProjectDebater/comments/m7451a/hello_reddit_we_built_the_worlds_first_ai_that/grsgj1l/ 와 같이 했으나, 답변을 받은 결과 출처를 밝히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ibm.com/legal?lnk=flg-tous-usen 를 보니 비영리적 목적으로 쓰는 게 나을 듯하여 이번 게시물은 비영리적 목적의 개인 토론 사이트인 토론실 사이트와 해당 사이트에 연관된 SNS/인터넷 게시판 등에 비영리적 목적으로 작성되어 공개됨을 우선 밝힙니다. 아울러, 2019년 2월에 인공지능 토론자인 IBM Project Debater가 '유치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토론 주제의 찬성 측 토론자로서 https://www.youtube.com/watch?v=m3u-1yttrVw 경기에서 했던 발언 내용임을 명시해 그 출처를 밝혔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이러스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추신)이번 게시글에는 2019년 2월 토론 경기의 찬성 측 토론자 반론(4분) 발언 내용에 해당하는 한국어 번역본(초벌 번역)과 영어 원문 녹취록을 같이 올립니다.



(원본 발언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3u-1yttrVw 



토론 주제: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

프로젝트 디베이터(24:37~28:42) - 반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 발언을 처음 듣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상대 측 토론자의 발언을 듣고 때때로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집 앞에 찾아와서 돈을 구걸하는 상황을 원하는 걸까요? 그들은 난방과 수도도 없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잘 살 수 있을까요? 보다 불운한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지녀야 할 도덕적 의무이고 국가의 핵심적인 역할입니다. 우리는 유치원에 재정 지원을 하는 것을 단순히 운이나 시장에 맡길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사회적 안전망 없이 놔두기에는 이 사안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저는 하리쉬 나타라잔 님이 돈을 쓰는 데 있어 유치원보다 중요한 곳이 있다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국가 재정은 충분히 크기 때문에 유치원 보조금도 지급하면서 다른 데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써야 하는 더 중요한 곳이 있다는 주장은 관련성이 없습니다. 왜냐면 서로 다른 보조금을 동시에 지급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관련 분야의 다음 사례가 보조금 정책에 대해서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연구는 저소득층 부모에게 지급하는 육아 보조금을 통해 이들 부모가 노동 시장에 진입하고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제 의도는 여행용 가방에 돈을 가득 담아 돈을 받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뿌리자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를테면 제한적이고, 대상자가 분명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저는 왜 우리가 유치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하는지에 대해 세 가지 사안을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유치원 교육이 어린이들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점을 주장하고자 합니다. 저는 또한 유치원이 학생들의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유치원이 어떻게 미래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어린이들에 관련해서, 유치원은 어린이의 삶에 굉장히 중요하고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연구는 좋은 유치원에 다니는 것이 어린이를 북돋고 이후에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세인트 조셉 RC 초등학교의 상급자들은 유치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최상의 상태로 교육을 받기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자격 있는 유치원 교사들이 이끄는 질 좋은 유치원은 어린이들, 특히 가난한 소년들이 뒤처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다음으로 학생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질 좋은 유치원 교육은 전일제 정규 학교에 입학하고 이후 학교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2015년 12월에, 듀크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유치원에 대한 투자가 학생과 교육자들에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그들은 유치원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3학년이 되었을 때 특별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확률이 39% 낮아진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1,010명의 등록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1%가 수준 높은 유치원 교육 경험이 학생들의 추후 성공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을 했고, 22%는 약간 중요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치원은 어린이들이 학교에 계속 머물게 하고 교도소와거리를 둘 수 있게 하며,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범죄율을 낮추는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이는 효과적인 범죄 예방 전략입니다. 상당수 연구는 질 좋은 유치원 교육이 어린이들로 하여금 학교 및 직업 훈련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돕고, 교정 교육, 비행, 범죄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을 감소시키는 핵심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여러 연구가 질 좋은 유치원이 삶을 통틀어 더 나은 학업 성취와 더 높은 소득, 그리고 더 적은 범죄 활동으로 이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연구들은 수준 높은 유치원이 학교 졸업률을 높이도록 촉진하고, 수준 높은 유치원에 출석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보다 폭력적인 범죄에 연루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이번 반박의 개요를 말하자면, 우선 유치원 교육이 어린이들의 발달을 촉진시킨다는 점을 주장했고, 유치원에 출석하는 것이 학생들의 성공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을 주장했으며, 유치원이 미래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이번 발언을 마무리하면서, 여러분들도 제 주장에 동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복지를 옹호하는 것은 수렁에 빠진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것과도 같습니다. 이는 인간의 기초적인 예의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 토론 주제가 통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유치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게 제 발언의 결론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28:42)



Topic: We should subsidize Preschools.

Project Debater(24:37~28:42) - Rebuttal

Thank you, again. For starters, I sometimes listen to opponents and wonder: what do they want? Would they prefer poor people on their doorsteps begging for money? Would they live well with poor people, without heating and running water? Giving opportunities to the less fortunate should be a moral obligation of any human being, and it is a key role for the state. To be clear, we should find the funding for preschools and not rely on luck or market forces. This issue is too important to not have a safety net. Next, I think that Harish Natarajan raised the following issue: there are more important things than preschools to spend money on. The state budget is a big one, and there is room in it to subsidize preschools and invest in other fields. Therefore the idea that there are more important things to spend on is irrelevant, because the different subsidies are not mutually exclusive. I believe the following example from a related field will explain what I'm trying to say about subsidy policies. Research shows that childcare subsidies to low-income parent enable those parents to enter and remain in the workforce. To be clear, my intention is not to leave a suitcase full of money for everyone to grab at will. We are talking about a limited, targeted and helpful mechanism, as in this example. Next, I will discuss three issues which explain why we should subsidize preschools. I will demonstrate that preschool education improves children's development. I will also discuss issues related to the claim that attending preschool helps students succeed. And finally, I will raise points associated with how preschool can prevent future crime. About children: preschool is a very important and essential step in a child's life. Research indicates that access to quality preschool can provide a boost for children that will influence their success for the rest of their lives. Senior leaders at St. Joseph's RC Primary School say that nursery will help give children the best start to their education. There is clear evidence that high-quality nurseries led by graduate nursery teachers are among the most decisive ways to prevent children, particularly poor boys, from falling behind. Next, students: a quality preschool education is essential for laying the foundations for successful learning, including transition to full-time school and future school success. In December 2015, researchers at Duke University concluded that investing in preschool helps both students and educators long term. They found that students who enroll in preschool education are 39% less likely to be placed in special education programs as third graders. Of the 1,010 registered voters surveyed, 61% consider a high-quality preschool experience very important to a student's later success, and 22% said it is somewhat important. Lastly, crime: preschool is an effective tool for keeping kids in school and out of jail, while reducing the amount of crime in our neighborhoods. It is an effective crime prevention strategy. A substantial body of research shows that high-quality preschool education is key in preparing children to succeed in school and career training and helps reduce the enormous financial costs of remedial work, delinquency, and crime. Studies have shown that quality preschool leads to better academic performance throughout life, higher earning, and less criminal activity. They show that high-quality preschool boosts high school graduation rates, and children who do not attend high-quality preschool are far more likely to commit violent crimes. To recap this rebuttal speech, I argued that preschool education improves children's development, that attending preschool helps students succeed and, lastly, that preschool can prevent future crime. Let me wrap up this speech in a way that I hope you can relate to. Advocating welfare is like offering a hand to someone who fell. It's basic human decency. Therefore, I think the motion should stand. We should subsidize preschools. That concludes my speech. Thanks for listening.(28:42)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제11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 개최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udy01&wr_id=182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에 저작권 이용에 관련된 사항을 확인 후 

관련 글을 퍼왔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기사 출처: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440 

관련 게시물 출처: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sG7w/1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는 2021년 제11회 전국 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온라인 개최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제시된 주제를 읽고 동영상을 촬영해 토론대회 준비위원회로 메일을 보내면 접수가 완료된다. 접수 기간은 26일부터 5월 6일까지다.

주최 측은 2021년 러시아 대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탄생 200주년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대회의 기본 주제를 '도스토옙스키의 소설과 문학 번역의 문제'로 선정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홈페이지(http://www.rus.or.kr/)를 참조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모스크바 왕복 항공권과 상금을, 금상 및 동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을,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모든 입상자에게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와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대회는 러시아어 학습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연례행사로 개최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작년과 올해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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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2021년 4월 15일 목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KIDA Rookie Tournament 관련(20210416)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gallery&wr_id=3156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입니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의회식 영어토론동아리 IDS가 주최했고 Supervision을 한국대학생영어토론총연합이 맡았던 전국 대학교 신인선수 영어 토론 대회의(대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IDS-KIDA-Rookie-Tournament-107319678090732 ) 조직위원회 측으로부터 게시물 이용 허락을 받고 출처를 밝힌 후 관련 이미지나 글을 퍼왔습니다. 
 해당 대회는 4월 3일(토)~4월 4일(일) 2일간 이미 개최해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해당 대회에 참가하거나 참관하실 수는 없으나, 이번 게시글을 통해 대회 사후 홍보를 하고 유사 토론 대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이미지/글 출처)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16236730532360&id=107319678090732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KIDA Rookie Tournament 관련(20210415)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gallery&wr_id=3155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입니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의회식 영어토론동아리 IDS가 주최했고 Supervision을 한국대학생영어토론총연합이 맡았던 전국 대학교 신인선수 영어 토론 대회의(대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IDS-KIDA-Rookie-Tournament-107319678090732 ) 조직위원회 측으로부터 게시물 이용 허락을 받고 출처를 밝힌 후 관련 이미지나 글을 퍼왔습니다. 
 해당 대회는 4월 3일(토)~4월 4일(일) 2일간 이미 개최해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해당 대회에 참가하거나 참관하실 수는 없으나, 이번 게시글을 통해 대회 사후 홍보를 하고 유사 토론 대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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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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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3일 화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KIDA Rookie Tournament 관련(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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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gallery&wr_id=3154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입니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의회식 영어토론동아리 IDS가 주최했고 Supervision을 한국대학생영어토론총연합이 맡았던 전국 대학교 신인선수 영어 토론 대회의(대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IDS-KIDA-Rookie-Tournament-107319678090732 ) 조직위원회 측으로부터 게시물 이용 허락을 받고 출처를 밝힌 후 관련 이미지나 글을 퍼왔습니다. 
 해당 대회는 4월 3일(토)~4월 4일(일) 2일간 이미 개최해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해당 대회에 참가하거나 참관하실 수는 없으나, 이번 게시글을 통해 대회 사후 홍보를 하고 유사 토론 대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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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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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 사이트 펌글)XI конкурс по русскому языку для студентов корейских ВУЗов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udy01&wr_id=181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의 저작권 이용 허락 요건에 따라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되 구글 번역 등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글을 퍼올 때 불필요하다 싶은 부분은 가급적 원문의 뜻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삭제, 변경했음을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sG7v/7
한국어 안내문은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sG7v/6 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IBM Project Debater-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토론자의 2019년 2월 경기 발언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englishdebate&wr_id=1635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입니다.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토론자인 IBM Project Debater의 개발 팀에게 

제가 원래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저작권 이용 조건 관련 문의를 

https://www.reddit.com/user/ProjectDebater/comments/m7451a/hello_reddit_we_built_the_worlds_first_ai_that/grsgj1l/ 와 같이 했으나, 답변을 받은 결과 출처를 밝히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ibm.com/legal?lnk=flg-tous-usen 를 보니 비영리적 목적으로 쓰는 게 나을 듯하여 이번 게시물은 비영리적 목적의 개인 토론 사이트인 토론실 사이트와 해당 사이트에 연관된 SNS/인터넷 게시판 등에 비영리적 목적으로 작성되어 공개됨을 우선 밝힙니다. 아울러, 2019년 2월에 인공지능 토론자인 IBM Project Debater가 '유치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토론 주제의 찬성 측 토론자로서 https://www.youtube.com/watch?v=m3u-1yttrVw 경기에서 했던 발언 내용임을 명시해 그 출처를 밝혔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이러스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추신)이번 게시글에는 2019년 2월 토론 경기의 찬성 측 토론자 입론(4분) 발언 내용에 해당하는 한국어 번역본(초벌 번역)과 영어 원문 녹취록을 같이 올립니다.



(원본 발언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3u-1yttrVw 



토론 주제: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

프로젝트 디베이터(11:25~15:01) - 찬성 측 입론

(11:25)안녕하십니까? 하리쉬 님. 저는 당신이 인간을 상대로 토론 대회에서 세계 기록을 세우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기계와 토론해봤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우리가 유치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할 겁니다. 우리는 재정 문제를 이야기하겠지만 다른 것들도 다룰 겁니다. 현재 우리는 보조금 문제가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도덕적 사안에 관련된 것이라는 점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하게 되면 사회 전체에 이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우리가 정부 재정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유치원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보조금은 중요한 정책적 수단입니다. 정부는 보조금을 활용해 산업 발전을 추구하기도 하고 시민들의 생계를 보장하기도 합니다. 저는 두 가지 사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저는 유치원이 왜 중요한 투자인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저는 또한 빈곤 문제에 대해 몇 마디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으로 유치원의 또 다른 긍정적 측면 몇 가지를 논의할 것입니다.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유치원은 그 속성을 고려해봤을 때 수익성 좋은 사업만큼이나 그 의미가 큰 프로그램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유치원은 중요한 투자입니다. 수십 년간, 질 좋은 유치원 교육이 공공 자금을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투자처라는 점을 주장하는 연구가 이뤄졌습니다. 유치원에 보낸 어린이들은 유치원을 갈 기회가 없던 어린이들에 비해 훨씬 나은 시험 성적을 받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빈곤에 대해 조금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빈곤을 직접 경험하지 못했고 제 자신의 삶의 수준에 대해 신경쓰거나 불만을 제기할 수는 없으나, 빈곤에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는 있습니다. 연구는 분명히 좋은 유치원이 어린이들로 하여금 종종 빈곤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정부가 초등학교 이전 단계의 교육에 보조금을 지급해 가난한 지역의 학업 성취를 향상시킬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국립조기교육연구소에서 1960년대부터 2013년까지의 연구를 통계적으로 요약해보니, 수준 높은 유치원은 학술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에서 개인과 사회에 비용을 한참 초과하는 장기적인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점을 밝혀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전일제로 운영되고 보편적 교육을 시행하는 유치원은 건강보험 비용을 상당히 크게 절약하게 해주고, 범죄, 복지 의존도, 아동 학새 등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고프 휘틀럼 전직 수상이 1973년에 한 발언에 따르면 유치원은 사회적 배경 및 환경, 가족의 소득 수준 및 가족의 민족적 배경 등을 제거하거나 완화하는 가장 강력한 보조 수단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추가적으로 마지막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멜버른 응용 경제 사회 연구소에서 수행한 연구에서는 유치원에 출석하면 특히 기초적인 산술 능력, 독해 능력, 맞춤법 능력 등에 관련해서 추후의 호주 전국 학력평가 결과에 상당히 큰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심리 과학 협회의 학술지인 심리 과학에 새로 출판된 연구는 1000쌍이 넘는 일란성 및 이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했는데, 유치원 교육이 좋은 생각이라는 점을 확인시켰습니다. 뉴저지에서 행한 한 연구는 여기에서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애봇 유치원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의 후속 연구는 뉴저지에서 높은 수준의 유치원 프로그램이 4~5학년 학생들의 언어, 예술, 독해력, 수학, 과학 등에 대한 성취도른 높여준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발견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제 메시지가 보다 널리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제 상대측 토론자가 보조금에 대한 우선 순위를 달리 두는 것을 취지로 하게 될 오늘 발언을 들으시게 될 겁니다. 그는 보조금은 필요하다고 주장하겠으나, 유치원 보조금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할 것입니다. 저는 나타라잔 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만약 당신이 원칙에 동의한다면, 증거와 자료를 검토하고 그에 따라서 결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 발언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15:01)



Topic: We should subsidize Preschools.

Project Debater(11:25~15:01) - Proposition Opening

(11:25)Greetings Harish. I have heard you hold the world record in debate competition wins against humans, but I suspect you've never debated a machine. Welcome to the future. I will argue that we should subsidize preschools. We are going to talk about financial issues, but not only about them. In the current status quo, we accept that the question of subsidies goes beyond money and touches on social, political, and moral issues. When we subsidize preschools and the like, we are making good use of government money, because they carry benefits for society as a whole. It is our duty to support them. Subsidies are an important policy instrument. They provide governments with the means through which to pursue industrial development and ensure the livelihoods of their citizens. There are two issues I will elaborate on now. I will start by explaining why preschool is an important investment. I will also say a few words about poverty. And I will end by discussing some other issues that show the positive aspects of preschools. Regarding investment: nature-based preschools are powerful interpret programs as well as lucrative business decisions. As I mentioned, preschool is an important investment. For decades, research has demonstrated that high-quality preschool is one of the best investments of public dollars, resulting in children who fare better on tests and have more successful lives than those without the same access. Secondly, a few words about poverty. While I cannot experience poverty directly and have no complaints concerning my own standards of living, I still have the following to share. Regarding poverty: research clearly shows that a good preschool can help kids overcome the disadvantages often associated with poverty. The OECD has recommended that governments subsidize pre-primary education to boost performance in poorer areas. A statistical summary of studies from 1960s and 2013 by the National Institute for Early Education Research found that high quality preschool can create long-term academic and social benefits for individuals and society, far exceeding costs.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reports that universal full-day preschool creates significant economic savings in healthcare as well as decreased crime, welfare dependence, and child abuse. Former Prime Minister, Gough Whitlam, said in 1973 that preschool is the greatest single aid in removing or modifying the inequalities of background, environment, family income or family nationality. Now to an additional, final issue. A study by the Melbourne Institute of Applied Economic and Social Research shows that attendance at preschool has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later NAPLAN outcomes, particularly in the domains of numeracy, reading, and spelling. The results of a new study of over 1,000 identical and fraternal twins, published in Psychological Science, a journal of the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confirm that preschool programs are a good idea. Here is a study from New Jersey that is worth noting: in New Jersey, the follow-up to the Abbott Preschool Program Study continues to find that high-quality preschool programs increase achievement in language arts and literacy, math, and science through 4th and 5th grades. I hope relayed the message that we should subsidize preschools. You will possibly hear my opponent talk today about different priorities and subsides. He might say that subsidies are needed, but not for preschools. I would like to ask you, Mr. Natarajan, if you agree in principle, why don't we examine the evidence and the data and decide accordingly? Thank you for listening. (15:01)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토론실 사이트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4월 11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storybook&wr_id=801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KIDA Rookie Tournament 관련(20210410)


(펌글 출처)
http://www.toronsil.com/gnu5/bbs/board.php?bo_table=photogallery&wr_id=3153

049638559e3c69dbcef4e117957c8164_1618050232_8304.jpg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입니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의회식 영어토론동아리 IDS가 주최했고 Supervision을 한국대학생영어토론총연합이 맡았던 전국 대학교 신인선수 영어 토론 대회의(대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IDS-KIDA-Rookie-Tournament-107319678090732 ) 조직위원회 측으로부터 게시물 이용 허락을 받고 출처를 밝힌 후 관련 이미지나 글을 퍼왔습니다. 
 해당 대회는 4월 3일(토)~4월 4일(일) 2일간 이미 개최해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해당 대회에 참가하거나 참관하실 수는 없으나, 이번 게시글을 통해 대회 사후 홍보를 하고 유사 토론 대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이미지/글 출처)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12979580858075&id=10731967809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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